커뮤니티

장소대여 마지막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앞쪽에 컷닝과 족보에 대한글을 읽고나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2-08-06
  • 조회 : 410회

본문

음 .. 정말 아햏햏 하군요.

언제부터 학교 분위기가 이렇게 됏는지 원.

셤볼때 컷닝때문에 계시판에 글올라온것도 아햏햏 하지만서도
매번 같은문제 내는 교수님이 있으니 시정해달라는 말도 정말 아햏햏 하네요.

컷닝이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그런것때문에 학교 계시판에 그런 노골적인 글올리는건 잘한일은 아니군요.

같은말을 해도 듣기 좋은말이 있고 듣기 싫은말이 있는대
아무리 익명계시판이라지만 상당히 읽기 좀 그렇네요

뭐 컷닝때문에 자신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의견을 대중에게
공론화 시킬수도 있겟지만, 그런게 정말 싫다면은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고
쓰는게 올바른 행동이 아닐런지.

그리고 셤이 매번 비슷해서 제대로 수업안듣고 족보만 본사람이 이익이라는 글도
있던대

그럼 자동차면허 시험도 족보타니 거기 가서도 이런글 올리세요

정말이지 그런일이 싫다면은 이런 좁은 대서 그런 거북한 글 올리시지 마시고
국가고시 출제원에 가셔서 넘 쉽네요 의사국가고시 매년 나왓던대서 또나오네요
조금만 바꿔서 정말이지 휼륭한 의사가 돼려면 이런수준으로 안돼겟네요

하고 글도 올리시죠.

그리고 정말 컷닝이 싫고 매년 비슷한 문제가 싫으시면 시험 점수도 공개하고
절대평가로 60점 이하는 전부 유급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전부 그렇게 바꾸자고 말해야 하는게 아닌지.

일부분만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고 생각해서 그것만 고쳐달라는 말같네요
읽어보니 과연 절대평가로 족보안타고 셤친다고 하면 거의 전문의 수준의
셤을 보게 됄텐데 몇명이나 60점을 넘을것이며
전체 평균 학점이 2.0을 넘길런지.

내가 보기에는 자기 자신에게 약간의 피해가 온다고 거기에 대해서만
고쳐달라는 말로밖에 안보이는군요


물론 컷닝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사회적 모순들과 부정행위가 그렇게 싫으시다면 이런 좁은대서
일부분의 일로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더 큰대 가셔서 모든걸 바꾸자고 해보세요.

가수 이정현 노래처럼 " 바꿔 " 외치시는게 낳겟네요.

Quick Link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닫기

사이트맵

대학소개
교수소개
입학
교육
학생생활
커뮤니티
ENG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