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2 종양학 시험 감독태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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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체험학생
- 작성일 : 2005-11-12
- 조회 : 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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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이 시험을 보았던 학생으로써 위 급우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시험감독 들어온 조교 선생님들은 시험에 민감하게 긴장한 학생들에게
긴장을 풀어주는 간단한 유머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이번의 경우는
이 수준을 넘어서서 너무 스트레스를 주고 시험에 집중을 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일을 집중해야 하는데, 시끄러운 라디오나 팝음악을
들으면서, 억지로 집중에 임해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음향은
내용이 없기 때문에 시끄러운 것으로 그치지만, 시험 조교로 들어 오신분
들이 하는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시험 문제의 수정이나
기타 전달 사항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용이 있는 말을하니
종양학과 관계가 없는 여러가지 연상을 해야 하니까 정말 신경이
씌였습니다.
결론은 종양학을 비롯하여 타 과목에 이러한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시험감독 들어온 조교 선생님들은 시험에 민감하게 긴장한 학생들에게
긴장을 풀어주는 간단한 유머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이번의 경우는
이 수준을 넘어서서 너무 스트레스를 주고 시험에 집중을 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일을 집중해야 하는데, 시끄러운 라디오나 팝음악을
들으면서, 억지로 집중에 임해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음향은
내용이 없기 때문에 시끄러운 것으로 그치지만, 시험 조교로 들어 오신분
들이 하는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시험 문제의 수정이나
기타 전달 사항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용이 있는 말을하니
종양학과 관계가 없는 여러가지 연상을 해야 하니까 정말 신경이
씌였습니다.
결론은 종양학을 비롯하여 타 과목에 이러한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