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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ost - MRC 계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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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2
  • 작성일 : 2002-09-14
  • 조회 : 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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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경희의대의 발전과 경희의대생들의 학문적 활동에 적극지원해주시는 김성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초-임상연구동의 경우 아래 어떤 후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공간문제가 있다고
느껴집니다.그건 학교당국의 보조가 필요한 것이겠죠. 하지만 MRC지정이후에 경희의대는 "활성화 산소 연구소"라는 연구소를 만들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의대의 경우 "유전체 연구소"라던지 "세포사 연구소"란 이름으로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경희의대에는 "고황의학연구소" "내분비연구소" "동서신장병연구센터"등 몇개 연구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연구소라는 명을 붙일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10년뒤를 생각할때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기 위해선 연구소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초의학의 중흥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기초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기초의학을 할 경우 어떤 진로가 있는지.... 경희의대에서는 어떤 연구를 할 수 있는지 학생들이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타의대의 경우 의대 본3~본4의 실습과정중에 특성화 과정이라 해서 기초의학교실 혹은 다른 병원 심지어 외국의 병원에 가서 실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희의대 임상실습과정에서도 기초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기초의학이란 어떤 것인지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 있으면 합니다.

이와 함께 외국의 병원에서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총장님께서도 언제나 외국해외자매교를 강조하셨습니다 이런 자매교와에 가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해외의 의학 수준이 어떤지 어떤것을 배울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로써는 축구부가 해외자매교와 축구교류를 하는것이 다인듯 한데..그 교류를 학생들의 실습, 학술교류로 넓히고 미국쪽의 자매교도 해외실습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을 듯 싶습니다.

더이상 의사국가고시에 연연하는 경희의대가 아닌 다양한 의학계의 경험을 넓히는 경희의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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