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보면 '이익집단'이란 말이 떠오르지요. 의약분업투쟁할때는 대의가 있는 투쟁이라면서 정당화하면서 막상 우리가 피해를 볼것 같으니까 안타깝습니까??
그 때 우리가 투쟁했을 때도 다들 이런 반응이었겠지요. 그 때의 투쟁은 정말 '이익집단'의 투쟁이었나봅니다.



어이없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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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노조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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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유명철 의료원장 그리고 우리 교수님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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