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과장입니다.
2003학년도 부터는 장학생의 성적공개는 비공개로 할 예정입니다. 2002학년도 2학기 모범장학생의 선발은 전적으로 각 학년 지도교수들에게 자율적으로 맡겼으며 각 학년 과대표가 과내 학생들의 여건을 비교적 잘 안다고 판단되어 몇몇 지도교수는 학년 과대표의 추천을 참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 글과 같이 성적을 던져주고 골르라고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올라온 각 학년의 모범장학생 명단 중 성적이 2.0 이하인 사람들은 탈락시켰습니다. 앞으로 본인이 모범장학금을 받을 이유는 된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은 평소에 지도교수를 방문하여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생님의 글입니다.

>장학금 수여자들의 명단과 성적공개는 불만 없습니다만..과대등이 성적을 알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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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말하고 다니는 일이 없게 하셨으면 합니다 모범 장학을 위해서라지만 과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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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성적을 던져주고 골라내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우선 과대의 입단속이 우선이겠
: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