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2님의 글입니다.
 매 학기마다 강의실 1개층씩 교체할 계획이였습니다만.
 그러나 2003학년도 부터  입학 정원 축소와 이에따른 좌석수 조정을 감안하여 학년도 초에 한 강의실씩 교체 할것이며. 통로 등 불편한 부분을 보완 하여 설치할것입니다
 그러나 현 여건에서는 방법이 없었음을 이해하여주기 바랍니다.





>본2 강의실 책걸상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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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에나 쓰일 책걸상이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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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에서 문제없이 쓰이고 있는 거라고 하셨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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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에 강의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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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만 앉았다가 가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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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관은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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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한자리에 계속 앉아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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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출입의 불편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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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출입이 불가능한 의자가 되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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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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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로를 더 만들면 좌석이 20석이상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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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남관 강의실이 140석이나 들어갈만한 공간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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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 터무니 없이 많은 좌석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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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마저 모자란 현실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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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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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을 위해서 한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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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예과생이 60명이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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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140석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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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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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석만 되도 충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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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예1 강의실, 다음해에 예2 강의실 교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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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줄여서 통로 확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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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되도 03부터는 가능할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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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께서는 강의실에 들어서실 때 숨이 막히지 않으십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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