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도 났는데...
확인해주세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 양.한방 협진체제를 갖춘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경희대는 14일 수원캠퍼스 부지 내에 양.한방 협진체제를 갖춘 5백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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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학 측은 현재 보건복지부.경기도 등에 병원설립 관련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2003년 3월 착공해 2006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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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영통신도시.신갈호수와 붙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톨게이트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등 교통망과 경관이 뛰어나다. 경희대 관계자는 "서울.충청.강원도 지역에서도 환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병원을 만드는 것이 학교 측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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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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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5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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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 양.한방 협진체제를 갖춘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경희대는 14일 수원캠퍼스 부지 내에 양.한방 협진체제를 갖춘 5백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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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학 측은 현재 보건복지부.경기도 등에 병원설립 관련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2003년 3월 착공해 2006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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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영통신도시.신갈호수와 붙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톨게이트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등 교통망과 경관이 뛰어나다. 경희대 관계자는 "서울.충청.강원도 지역에서도 환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병원을 만드는 것이 학교 측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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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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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5 09:2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