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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할려고 했던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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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마지막으로
  • 작성일 : 2002-10-23
  • 조회 : 412회

본문

절대로 병원의사들이 입는 가운의 재질과 동급으로 재작한것이 아닙니다
병원선생님들이 입으시는건 면100퍼센트고
학생들건 나이론이 섞인것입니다 시중에서 만원이면 살수잇는 재질입니다
더이상 이의를 재기하진않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아셔야될껀 아셔야된다고 생각되서 리플답니다.


>
:문제들을 알아본 결과 잘 할려고 했던 것이 결과가 이렇게 되었군요.
:담당자는 학장 제자신입니다.
:학장으로서 이미 사과를 드렸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병원의사들이 입는 가운의 재질과 동급으로 제작하였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더이상 언급을 안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견있으시면 직접 면담을 통해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
:
:
:그런게아니라님의 글입니다.
:
:>저희는 단순히 글자색깔이랑 모양에만 불만을 가지고있는게 아닙니다.
::글자색이야 다시 파내서 맞추면되고 가운데 있는 문양도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가운받아본바로는 재질도 면100%가 아니라 폴리에스테르가 섞인
::훨씬 싼 가운이였습니다.(이건 색깔도 이상한건 물론이고 덥기도 엄청덥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자체도 병원기사분들 디자인이였습니다.
::그냥 입고다닐수준이 아니라 전부 새로 가운을 맞춰야됩니다.심지어 레지던트선생님은 물론이고 교수님들 중에서도 저희 가운보고 모라고 하신분들도 꽤 있습니다.
::저희가 첨 가운신청할때는 이 가운이 아니였습니다.중간에 바뀐거지요
::담당자분의 책임있는 사과글이 당연히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저희 본과3학년이 본 손해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아야하는 의미도있다고 생각합니다.
::
::
::>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우리 본3 학생들의 임상실습 가운에 대하여 불만어린 목소리를 듣고 몇자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 하자고 노력했던 것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상실습에 대해 우리 학생들의 의욕고취를 위해 학생용 실습가운과 ID card 제작을 병원에 의뢰했읍니다만 치대, 한의대 및 간호학과와의 형평성 문제로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우리 의대 자체로 ID card와 실습가운을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학장 제 자신은 의대교수, 조교 및 연구원의 실습가운과 ID card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과정에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ID card만 무료로 제작해 주었습니다.
:::의대 실습가운 제작 과정에서 병원과 달리 의대마크와 실습가운의 모양이 병원과 약간 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병원내에서 실습하는 우리 학생들이 병원의 교수와 전공의의 가운에 있는 글자 색깔과 모양이 달라 불만을 토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모든 면에 좀더 신경을 써서 결정해야 되는 것을 미쳐 생각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의견 주심을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여러 의견들을 모아 결정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잘 하자고 했던 것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의견 주시기를 바랍니다. 
:::
:::p.s:본 4 졸준위원장이 지적했듯이 아무리 흥분했다 해도 책임없는 말들을 내뱉어버려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 우리 학생들은 결코 그러한 표현을 안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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