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님의 글입니다.

>오늘 병원에서 신경과 회진을 돌다가 정경천 선생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곳에서 병원 기획실 직원분을 만납습니다..
:그분이 정경천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서 바로 하시는 말씀이 고덕 병원이 다음주 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결정이 났다고 하더군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희의 지난 겨울의 노력이 드디어 현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 사항들이 여러 사건들로 인해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학생회와 의발추를 중심으로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경희의대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문득 본관 앞에서 손을 비비며 떨던 학우들의 모습이 생각나는 군요...
:경희 의대 화이팅...!!!!


역시 재관이형이내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늦었지만
지난 겨울에 학생회장으로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