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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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시동...
- 작성일 : 2002-11-03
- 조회 : 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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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신문을 보니까
다행스럽게도 의학도서관이 신축된다는 학교측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우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보니 고시동이 2개가 새로 신축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고시동은 총 3개가 됩니다. 물론, 사시, 행시 준비하기가 힘들고 같이 생활하면서 하면 그만큼 더 효과적이라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대와의 형평성에서 상당히 많이 어긋나는 것같습니다.
기숙사에 의대생들은 본과 2년까지 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본3부터는 5학년이라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시준비생들은 졸업 이후에도 계속 고시동에 있을 수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 의대생들이 사시생들보다 공부양이 적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혹시 사회적인 파워때문에 밀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새로 신축되는 고시동 2곳 중 한곳이 국시를 준비하시는 본4 선배님들에게 할당된다면 선배님들이 함께 모여서 의논도 하고 자료도 나누는 등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혹, 의사 국가고시도 일종의 고시이니까
제 이런 생각이 기우인가요?
당연히 다른 고시생들과 함께 당당히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우리 본 4 선배님들에게 힘을 실어주면 좋겠는데...^^;
다행스럽게도 의학도서관이 신축된다는 학교측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우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보니 고시동이 2개가 새로 신축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고시동은 총 3개가 됩니다. 물론, 사시, 행시 준비하기가 힘들고 같이 생활하면서 하면 그만큼 더 효과적이라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대와의 형평성에서 상당히 많이 어긋나는 것같습니다.
기숙사에 의대생들은 본과 2년까지 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본3부터는 5학년이라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시준비생들은 졸업 이후에도 계속 고시동에 있을 수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 의대생들이 사시생들보다 공부양이 적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혹시 사회적인 파워때문에 밀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새로 신축되는 고시동 2곳 중 한곳이 국시를 준비하시는 본4 선배님들에게 할당된다면 선배님들이 함께 모여서 의논도 하고 자료도 나누는 등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혹, 의사 국가고시도 일종의 고시이니까
제 이런 생각이 기우인가요?
당연히 다른 고시생들과 함께 당당히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우리 본 4 선배님들에게 힘을 실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