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 학생회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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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제제기
- 작성일 : 2002-11-03
- 조회 : 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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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공간문제를 위하여 그리고 올바른 의학교육을 위하여 투쟁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 가는 군요. 그때만 해도 모두 다 해결 될 것 같던 일들이 하나 둘씩
늦춰지고 이행이 안되가는 모습을 볼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에 대해서 이번
34대 학생회는 여러 문제들을 문제 제기하며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각설하구요. 우리 의대의 공간문제는 예전부터 심각했지요. 하지만 지금 경희의
대는 엄청 큰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4+4제도도 아닌 60명(학사과정) +60명(석사과정)을 따로 뽑는 이상한
교육 방식이죠. 이 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일찍부터 오고갔어야 했지만 지난 해
투쟁 말기 쯤에 뉴스에 나온 학장님의 발표로 그냥 '우리학교는 4+4하는 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것이죠.
과연 이 제도에 대해 찬성하는 의대 학생들, 교수님들 선배님들은 몇몇이나
될까요? 경희의대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의대 중 유일하게 이 제도를
시행하죠. 의협에서도 반대했고 의대 학장 회의에서도 모두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 이 제도를 우리 34대 학생회는 문제 제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 되 가는 군요. 그때만 해도 모두 다 해결 될 것 같던 일들이 하나 둘씩
늦춰지고 이행이 안되가는 모습을 볼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에 대해서 이번
34대 학생회는 여러 문제들을 문제 제기하며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각설하구요. 우리 의대의 공간문제는 예전부터 심각했지요. 하지만 지금 경희의
대는 엄청 큰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4+4제도도 아닌 60명(학사과정) +60명(석사과정)을 따로 뽑는 이상한
교육 방식이죠. 이 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일찍부터 오고갔어야 했지만 지난 해
투쟁 말기 쯤에 뉴스에 나온 학장님의 발표로 그냥 '우리학교는 4+4하는 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것이죠.
과연 이 제도에 대해 찬성하는 의대 학생들, 교수님들 선배님들은 몇몇이나
될까요? 경희의대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의대 중 유일하게 이 제도를
시행하죠. 의협에서도 반대했고 의대 학장 회의에서도 모두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 이 제도를 우리 34대 학생회는 문제 제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