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에 대해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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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2-11-01
- 조회 : 4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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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생 실습가운에 대하여 병원이 책임져야 하나요?
이렇게 질문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의대학생들이 병원에서 실습을 하니까 병원에서 제작하는 의사가운과 같
은 형태의 가운을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이지요.
너무 공식적으로 퉁명스럽게 말씀하시는 것이 어찌보면 의대와 병원은 별개다 하
는 의미로 받아드려지는군요.
우리 병원은 대학병원으로서 교육기관입니다.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학생실습에 관해서 여러모로 병원에서도 신경써야 할 의무
가 있는 것이지요.
의대 따로 병원 따로다 하는 식의 이기적이고 편협적인 생각을 버려야 할 때입니
다.
우리 의대와 병원 발전을 위하여 우리 의대 구성원들이 서로 단합하고 합심하여야
만이 우리 모두가 발전하는 것이 아닌지요.
이렇게 질문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의대학생들이 병원에서 실습을 하니까 병원에서 제작하는 의사가운과 같
은 형태의 가운을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이지요.
너무 공식적으로 퉁명스럽게 말씀하시는 것이 어찌보면 의대와 병원은 별개다 하
는 의미로 받아드려지는군요.
우리 병원은 대학병원으로서 교육기관입니다.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학생실습에 관해서 여러모로 병원에서도 신경써야 할 의무
가 있는 것이지요.
의대 따로 병원 따로다 하는 식의 이기적이고 편협적인 생각을 버려야 할 때입니
다.
우리 의대와 병원 발전을 위하여 우리 의대 구성원들이 서로 단합하고 합심하여야
만이 우리 모두가 발전하는 것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