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4님의 글입니다.
 국시준비에 지장이 없도록 시간제한없이 개방된 열람실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불쑥 들어가서 먼지 날리며 .소음내며 청소할 수는 없을것 입니다
 따라서 본4 졸준위장은 남관 7.8층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협의하여 1주일에 1회 대청소 할수있는 요일을 정하되 평일은 오후 2-4시. 토요일은 10-12.중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교무실로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개인 열람석 책상은 함부로 치울수 없으므로 청소당일 사용자 개인이 사전에 청소 정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후에도 불편한 사항은 게시판에 올려주시거나 대표를 통하여 통보해 주시면
 가능한 빠른시간내에 처리할것 입니다


>남관 7,8층에서 국시 준비하고 있는 본과 4학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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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른 학생이 난방에 필요한 기름 수급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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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셨는데, 저는 열람실 내 청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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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의 청소는 매일 용역 아주머니들께서 수고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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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께서 7,8층 열람실 내부는 청소를 전혀 해 주시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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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죽치고 있은 4개월 동안 단 한 번의 대청소를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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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 밑에 있는 먼지들이 청소되어진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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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어서 아주머니들께서 열람실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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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셔서 청소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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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밀폐된 좁은 공간에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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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먼지가 수개월 동안 쌓여 있는 현상황은 문제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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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열람실 바닥 청소, 창문 주변 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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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왁스 청소라도 1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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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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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음 편히 국시 공부할 자기 자리가 있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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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러운 일지만... 열람실 상황은 정말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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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도서관이 하루 빨리 완공되어서 후배분들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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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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