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후배들이 실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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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1
- 작성일 : 2002-11-14
- 조회 : 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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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고3이라서 입시에 아직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배치표도 구해보고 하고 있는데...중앙교육의 배치표를 보니 작년과 달리
경희의대 점수가 수직상승 했더군요...무려 375점에 근접하는...우리학교
보다 점수가 높은곳(한의대 치대까지)은 두손안에 꼽힙니다...의과대학만 치면
두손도 필요없군요... 작년에 비해 거의 20점 가까이의 엄청난 상승입니다. 올해
올수능평균이 작년과 비슷하다는걸 보면...(참고로 작년엔 356점이었습니다-_-;;)
물론 올해 뽑는 신입생인원도 줄고 작년보다 의대열풍이 더 심해진 이유도
있지만 아직까진 무엇때문에 그런지는 도대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배치표(특히 중앙교육의)가 수험생들의 진학지도에 거의 절대적인 영향
을 미친다는것을 감안하면 내년 신입생은 상당히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올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후배들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해 안에 우리학교
의 발전이 구체적인 모습으로(지금도 나타나고는 있지만...더욱 확실하게...)
나타났으면 하는 새벽 3시 현재 할일없는 예1의 바램이었습니다...^^v
배치표도 구해보고 하고 있는데...중앙교육의 배치표를 보니 작년과 달리
경희의대 점수가 수직상승 했더군요...무려 375점에 근접하는...우리학교
보다 점수가 높은곳(한의대 치대까지)은 두손안에 꼽힙니다...의과대학만 치면
두손도 필요없군요... 작년에 비해 거의 20점 가까이의 엄청난 상승입니다. 올해
올수능평균이 작년과 비슷하다는걸 보면...(참고로 작년엔 356점이었습니다-_-;;)
물론 올해 뽑는 신입생인원도 줄고 작년보다 의대열풍이 더 심해진 이유도
있지만 아직까진 무엇때문에 그런지는 도대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배치표(특히 중앙교육의)가 수험생들의 진학지도에 거의 절대적인 영향
을 미친다는것을 감안하면 내년 신입생은 상당히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올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후배들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해 안에 우리학교
의 발전이 구체적인 모습으로(지금도 나타나고는 있지만...더욱 확실하게...)
나타났으면 하는 새벽 3시 현재 할일없는 예1의 바램이었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