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의 투쟁이 비록 1년이 지나서지만
눈에 보이게 결과가 나오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물론 도서관 건물이 올라가고..제2,3의료원의
공사가 시작되는 걸 보면 더욱 좋겠지요..^^
이렇게 하드웨어적인 면이 완성되어 가는걸 보면
이번 35대 학생회에서 항상 강조하시는 부분이
더욱 생각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면을 고치자..'
오늘 학생회장님께서 들어오셔서두 말씀 하셨었죠..^^
이제 경희의대학생 및 교수님들
모두가 우린 명문의대생이란 자부심을 갖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며..우린 돈이아닌 인간을 구하기위한 인간이라는걸
항상 명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본과진입을 위한 시험 공부중이라 힘들고,,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지만...역시 의대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저흰 정말 특별한(특별계층이란 말은 아니고..ㅡㅡ;) 인간이 아니겠습니까?
그 특별이..진정한 특별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구요^^

글구..학생회장님 및 학생회 선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학생회는 먼가 바꿀 수 있다는걸 마니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시작만 그런 것이 아니라..정말 1년뒤 많은 것이 바뀔수 있게
끝까지 노력해주십시오..저희도 열쒸미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