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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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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졸업반
  • 작성일 : 2002-12-16
  • 조회 : 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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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니면 어디에 대고 분풀이를 하겠습니까?
물론 약대 게시판 가면 논리적으로 대응하죠.
전투를 하려면 논리란 무기가 없으면 100전100패니까요.
그냥 여기는 분풀이 하는거라 생각하십쇼.

님은 2년전 의약분업 투쟁을 하셨는지.
약대 얘기도 하지 마쇼
치가 다 떨립니다.

건방진넘님의 글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납니다..
:과연..여기가 의대 게시판인지,
:지성인들의 장인지..
:왜..다들 글을 이런 식으로 쓰시죠..?
:특히.. 요즘 약대에대한 글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참고, 전 의대생이 분명합니다..)
:
:너무 인신공격 적인거 아닌가요?
:마치..지까짓것들이 머냐는식들의
:글들...
:
:이런 비유를 하면 안되겠지만..입장을 바꿔서 생각했을때,
:연대나 서울대 의대 홈피에, 경희대 의대 걔네가 발악을
:하더라.. 함 해봐라 우릴 따라오나...
:머이런 식의 글이 올라와있다면 저희 기분이 어떨까요?
:
:쫌, 읽는사람 생각쫌 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익명성의 게시판의 글들을 볼때마다 의대생이란것, 대학생이란것,
:인간이란 것에대해 회의가 들때가 많습니다..
:남들 보는 앞에선 잘난 인간인척 하다가도,,아닌데선
:정말 너무나두 하찮은 존재가 되버리는..
:
:오늘 레지던트 응원때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의사들이 어떻게 학교에서 담배를 피냐구..학생들이 보구 멀배우겠냐"고
:그렇습니다..의사는..아니.'사'자라는 단어의 직업인들은
:공인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하는...
:새로운 사회 문화가 된, 게시판 문화에서두 그래야 되는 것 아닐까요?
:
:이런 상태의 게시판은...지하철 화장실에 쓰여진, 그많은 낙서와
:리플들에 지나지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들에게 언제나 모범이되는 의대생, 의사 라는 존재란 이유만으로도
:사람들에게 믿음과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두 약대6년제가 이해는 안가지만..그걸 논리적으로 반박해야지..
:그렇게..니까짓것들이 머냐는 식의 글들..삼가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두, 우리가 남의 입장일때를 생각하며 글을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이상! 건방진 넘이었습니다..
:너무 건방지다 싶으시면..리플루 한대 때려주셔두 맞고 있겠습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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