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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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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저도 경희인
  • 작성일 : 2002-12-15
  • 조회 : 549회

본문

사실 의대 과목이라는 것이

몇십년이 가도 바뀔래야 쉽게 바뀌진 못하잖아요.

더더 추가 되어 늘 망정....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과목에선 이게 쫌 중요한거 같다...싶으면,,,

늘 족보에 나와있던데요. 아 이 과목에서 이 교수님께서 중요하다 여기시는 건

이건가 보다....

사실 양도 엄청많고 다 모르니 다 중요해 보이는 이 상황에서

족보라는 것은 크나큰 버팀목이죠...

틀린 철자가 나오고 내가 못보고 남이 본 족보에서 문제 타서 나만 못쓴거

같다.....XXX 내가 제보다 열심히 했는데,,,, 물론 억울하죠. 하지만, 그것이

교수님께서 성의가 없으시다 준비가 부족하시다 등등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봅

니다. 지금껏 제가 겪었던 교수님께선 수업시간에 최선을 다하셨고, 질문을

드리면 열심히 응해주셨습니다. 물론 교수님을 비난하실 뜻이 아니였던 것 압니

다.저 또한 매우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먼저 저희가 변해서 수업자료

도 더 찾고 미리 예습도 많이 해서 교수님께서 어....여봐라 애넨 쫌 다르네,,,열

심히 하는군 나도 조금 더 분발해야 겠는걸 하고 느끼시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님의 뜻을 오인한것은 아닌지 사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괜시리 오버한것은 아닌지....저로 인하여 어짢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

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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