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새 정부에 의약분업 주도세력 전면포진 예상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말년
- 작성일 : 2002-12-26
- 조회 : 390회
관련링크
본문
새 정부에 의약분업 주도세력 전면포진 예상
송재성·김태섭 복귀-학계인사 청와대등 배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의약분업의 지속발전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시행을 주도한 인사들이 보건의료분야 정책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노 당선자 선거과정에서 보건의료분야 정책수립에 관여했던 학계 인사들 또한 정부 각 요직에 배치돼 각종 정책을 조율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험재정 파탄의 책임을 지고 징계처분을 받은 송재성 전 보건정책국장을 기초생활보장심의관에, 김태섭 전 가정복지심의관을 보건정책국장에 임명했다.
특히, 송 심의관은 의약분업 시행의 밑그림을 그렸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김 심의관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정책국장에 임명됐다는 점에서 향후 이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또 현 의약분업 정책 수립에 관여했던 일부 인사들의 복지부 및 청와대 입성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노 당선자의 보건의료정책에 관여했던, 김용익·김창엽 교수 등을 포함한 일단의 교수들 역시 청와대 등에 포진돼 노무현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조율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민주당 관계자는 24일 "선거과정에서 정책수립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새 정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것이 당연하다"고 설명하고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책 점검을 하는 방향으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12-24 20:19:00]
-------------------------------------------------------------------------
결국은..........--;;;
송재성·김태섭 복귀-학계인사 청와대등 배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의약분업의 지속발전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시행을 주도한 인사들이 보건의료분야 정책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노 당선자 선거과정에서 보건의료분야 정책수립에 관여했던 학계 인사들 또한 정부 각 요직에 배치돼 각종 정책을 조율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험재정 파탄의 책임을 지고 징계처분을 받은 송재성 전 보건정책국장을 기초생활보장심의관에, 김태섭 전 가정복지심의관을 보건정책국장에 임명했다.
특히, 송 심의관은 의약분업 시행의 밑그림을 그렸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김 심의관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정책국장에 임명됐다는 점에서 향후 이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또 현 의약분업 정책 수립에 관여했던 일부 인사들의 복지부 및 청와대 입성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노 당선자의 보건의료정책에 관여했던, 김용익·김창엽 교수 등을 포함한 일단의 교수들 역시 청와대 등에 포진돼 노무현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조율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민주당 관계자는 24일 "선거과정에서 정책수립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새 정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것이 당연하다"고 설명하고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책 점검을 하는 방향으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12-24 20:19:00]
-------------------------------------------------------------------------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