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총장님께서 미국출장에서 돌아오시는 11월말 12월 초에
마스터플랜을 대학신문을 통해 하시기로 되어있었습니다.
마스터플랜에는 의학도서관 신축과 치대,간호대신축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총장님께서 미국출장에서 11월말에 돌아오시자 마자
며칠 후에 중국으로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대학주보에 실리지 못했습니다.
저희 학생회측에는 대학주보사에 여러번 총장님 인터뷰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대학주보는 12월4일 신문 이후에는 시험기간이라서
당분간 신문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월10일 동서신의학병원 마감공사 착공식에서
총장님 축사에서 총장님께서는 의학계열의 비전을 제시하셨고
특히 세계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의.한.치.약.간호 대학을
모두 갖춘 경희대학의 의학계열에 지대한 관심 표명과
의학계열 발전이 경희대학 발전의 축임을 말씀하셨고
아울러 의학전문 도서관 신축.치대신축.간호대신축을 공식 발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