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님을 비롯한 교수님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싶시요.
요즘 게시판엔 학장님에 대한 격려와 칭찬이 자자한것 같습니다.참 좋은 일입니다.분위기도 매우 좋구요...이러한 분위기가 거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잘 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겠지요.중요한 것은 경희구성원들이 이제 더이상 패배의식에 빠져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이제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겠지요..작년 까지만해도 이런것은 꿈도 못 꿀 일이었지요..바로 경희대의 정말 큰 위기가 찾아 온것이었죠.그곳에서 저희 경희의대는 빠져나온 것같습니다.이제 더이상의 패배의식은 없으니까요.이러기까지는 누구보다 학장님 또 병원장님 그 이하 교수님들의 노력이 컷습니다.감사합니다.하지만 이쯤에서 여기에 불씨를 당긴 학생들의 노고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큰 역할을 한것이지요.학생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말입니다.이러한 학생들이 있기에 경희의대의 미래는 더욱 밝은 것이고요.이제 앞을 보고 멀리보고 앞에서 이끌어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학장님 조금 더 힘을 내주세요..다시한번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