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올해는 우리 의대 구성원 모두가 의대발전을 위하여 화합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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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2
- 작성일 : 2003-01-01
- 조회 : 3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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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처음으로 의대 브러셔도 제작되었고 멎진 달력도 나왔습니다.
모교 후배들에게 달력을 몇개 주었더니 매우 좋아하더군요..
입시사이트에 가보면....경희의대는 경희대 내부적으로 한의대에 비해 투자가 적고 뒷편이라는 인식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버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이번에 03학번 후배들은 정말 우수한 성적으로 경희의대를 입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자꾸 한의대를 들먹여서 그렇지만..한의대와 커트라인이 2점정도 차이나더군요. 이런 우수한 학생들을.. 정말 훌륭한 의학자 의사로 키워내기 위해 더더욱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2의료원 기공식과 총장님의 말씀등 환영할만한 일들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블럭강의에 대한 비판, 한의학개론등 몇몇 강의에 대한 문제점의 지적
그리고 제작년 합의사항중 중정건물과 경희의료원 리모델링 및 재배치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타임테이블상 2002년 12월까지 나와야 할 결과물도 나오지 않은 것이 꽤 있구요
2003년은 이러한 결과들을 이어가고 경희의대가 재도약을 하는 것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해임이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저희학생들도 경희의대...우리의 자랑스런 모교의 발전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신문에 경희의대에 계신 교수님의 연구성과가 실리고 또 경희의료원에 관한 기사가 실릴때면 정말 뿌듯합니다.
2003년엔 이러한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장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p.s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하나 빠졌네요..1년전만 해도...경희의대는 패배의식에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이제 학교에 자긍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느는 것을 보고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2 제3의료원이 빠른시일내에 개원하고...멎진 의학도서관이 들어서며 간호대 치대가 나가고..또 중정 건물이 서고 리모델링이 이루어질때...그것을 보아나가는 우리 학생들의 어깨가 다시 한번 활짤 펴질것이라 기대합니다.
올해..처음으로 의대 브러셔도 제작되었고 멎진 달력도 나왔습니다.
모교 후배들에게 달력을 몇개 주었더니 매우 좋아하더군요..
입시사이트에 가보면....경희의대는 경희대 내부적으로 한의대에 비해 투자가 적고 뒷편이라는 인식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버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이번에 03학번 후배들은 정말 우수한 성적으로 경희의대를 입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자꾸 한의대를 들먹여서 그렇지만..한의대와 커트라인이 2점정도 차이나더군요. 이런 우수한 학생들을.. 정말 훌륭한 의학자 의사로 키워내기 위해 더더욱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2의료원 기공식과 총장님의 말씀등 환영할만한 일들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블럭강의에 대한 비판, 한의학개론등 몇몇 강의에 대한 문제점의 지적
그리고 제작년 합의사항중 중정건물과 경희의료원 리모델링 및 재배치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타임테이블상 2002년 12월까지 나와야 할 결과물도 나오지 않은 것이 꽤 있구요
2003년은 이러한 결과들을 이어가고 경희의대가 재도약을 하는 것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해임이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저희학생들도 경희의대...우리의 자랑스런 모교의 발전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신문에 경희의대에 계신 교수님의 연구성과가 실리고 또 경희의료원에 관한 기사가 실릴때면 정말 뿌듯합니다.
2003년엔 이러한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장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p.s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하나 빠졌네요..1년전만 해도...경희의대는 패배의식에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이제 학교에 자긍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느는 것을 보고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2 제3의료원이 빠른시일내에 개원하고...멎진 의학도서관이 들어서며 간호대 치대가 나가고..또 중정 건물이 서고 리모델링이 이루어질때...그것을 보아나가는 우리 학생들의 어깨가 다시 한번 활짤 펴질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