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속병원장 시절부터 말이 많았던 분이신데...

또다시 서울대 구세력과 경희의대 출신과의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예상되는군요. 참...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데모해서 그만두게 된

부속병원장이 간호사들 데모하니 의료원장으로 승격되어 돌아오다니...

윤충 선생님 성향상 발전보다는 안정 내지는 현상유지에 집착하실텐데...

걱정입니다. 아무튼 이런 우려 모두 씻어내실 수 있도록 구성원의

발전의지에 귀 기울이시는 의료원장님이 되시기를 바랄뿐...

우울한 2003년 첫 글이군요.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