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항상 든든합니다..저는 안희경 학장님을 가까이에서도 자주 만나뵈었던 학생입니다..학장님의 의지와 결의 잘 알고 있습니다..
학장님의 글을 읽고 학장님께서 더욱 더 힘을 내시라고 이런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저희 경희대 의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교수 학생 동문 모두가 학교의 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을뿐 아니라 재도약에 대한 갈망또한 크다고 생각됩니다..이 상황을 기회로 삼아 살리지 않는 다면 저희의 사랑스런 경희의대의 미래는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게 되고 말것 입니다...
학장님! 학장님은 운이 좋으십니다.이 좋은 기회를 맞이 했으니 말입니다.그리고 저희 학생들도 운이 좋습니다.학장님을 저희 의대의 대표로 모시고 있으니말입니다.힘내십시오..학장님 뒤에는 경희의대를 바라보는 많은 동문,학생이 있습니다.
의대학장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지난 1년여 동안에 우리 경희의대와 부속병원은 큰 몸살을 앓기도 하였지만, 그러한 것들은 우리 경희의대의 발전의지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경희의대는 교육, 교수, 학생, 시설 및 행재정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저의 힘은 미약하지만, 우리 의대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으며, 지금도 그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싶습니다.
:우리 게시판에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지난 1년동안의 우리 의대의 발전결과들에 대하여 내년 2월중에 학장 제 자신이 직접 전체교수회의에서는 물론, 총동문회에서 발표할 것임을 밝혀둡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우리 경희의대는 지난날에 비하여 지금 발전중에 있으며, 머지않아 옛날의 그 명성을 꼭 되 찿을것으로 확신합니다.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