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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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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후배
  • 작성일 : 2003-01-17
  • 조회 : 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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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무슨자격으로 선배님들을 탓하겠습니까?
아래글들은 선배님들께 뭐라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학교에 변화를 요구하는 바램들인것 같습니다.
얼만큼 타이트하게 시키느냐가 아닌 근본 교육방향에 대한 문제요.
선배님들과 교수님 모두 해오던대로 열심히 하셨고
학력도 이전에비해 크게 다를바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국시를 비롯한 의사에 대한 평가방법이 변해가는게 아닐까요?
특별히 더잘못한쪽은 없지만 앞으로 변해야될쪽은 학교같습니다.
물론 저희들도 분발해야겠지만요.
제가 쓴글은 아니지만 몇몇 글로 인한 오해로 선후배관계가 일그러지는것같아 몇자 적습니다.
혹시 제가 잘모르고 쓴점 있더라도 용서하시고
국시 이후과정에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결과로 오히려 교육방향이 더 엇나가는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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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의사국가시험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학교측이 유급을 정책적으로 이용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즉, 학교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학생들의 시험 응시를 통제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신설의대들이 100%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유급에 대한 논란은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졸업생을 배출한 37개 의대의 입학정원 대비 응시자의 비율을 보면, 대부분 재수생을 포함해 입학정원보다 보통 10% 정도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그러나 연륜이 짧은데 반해 100% 합격률을 기록한 8개 의대의 응시생 비율을 보면, K의대를 제외하곤 입학정원보다 적게는 8명에서 20명까지 차이가 났다.
이번에 처음 의사국시 응시생을 배출한 3개 의대도 응시생 비율이 입학정원보다 적어 합격률이 주목되고 있다. P의대가 입학정원 40명에 10%가 적은 36명이 응시해 가장 작은 차이를 보였으며, S의대와 E의대가 입원정원보다 각각 8명, 13명이 적은 인원이 응시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입학정원과 응시생 수의 차이를 자퇴, 휴학, 유급의 경우와 응시를 포기하고 재수를 선택한 경우 등으로 설명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한 W의대 학장은 "자퇴 등 자연 감소되는 경우와 예과에서 유급이 있으며, 시험을 앞둔 본과에서는 거의 유급이 없다"며 "유급으로 인한 합격률 높이기란 지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신설의대에서 뿐만 아니라 학생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즉, 시험에 응시하고 싶어도 응시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측의 통제가 남용되는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 17일 발표될 예정인 67회 의사국시의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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