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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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 본 4
- 작성일 : 2003-01-21
- 조회 : 4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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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신생 의대처럼 실습 하나두 하지 말구..
1년동안 죽어라 공부만 하게 하죠..
그럼 95%는 넘을텐데..
물론 실제로 그래선 안 되겠죠.
우리 학교는 역사가 없어서 당장 합격율에 급급한 허접한 신생의대는 아니니깐여
오스키 강화시키는 것도 좋고 임상실습 강화시키는 것도 좋은데..
합격율 올리는 데는 도움이 안 될것 같습니다..
저는 차라리 실습일정을 좀 당겨서 늦어도 9월에는 모든 일정이 끝났음 합니다.
졸업고사 끝나고 재시 기간 빼고 나니
딱 79일 남더이다..
그 때 타의대 다니는 제 친구들은 푹 쉬고 공부 시작한지 한달됐다던데..
물론 공부 열씨미 하시는 분은 그 전부터 열씨미 공부 하셧겠지만
적지 않은 수가 졸업고사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현실에서
79일은 턱업이 부족하다 생각되옵니다..
참고로 전 이번에 낙방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씨미 했다고 자부하는바
후배님들이 저희 낙방생을 욕해도 별루 신경 안 쓰입니다..
후배님들도 이제 곧 국시를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공부 시간도 적지 않았다고 자부하더라도
떨어질수 있다는걸
자신에게서,아니면 친한 주위의 친구들에게서 직접 볼수 있을 겁니다
1년동안 죽어라 공부만 하게 하죠..
그럼 95%는 넘을텐데..
물론 실제로 그래선 안 되겠죠.
우리 학교는 역사가 없어서 당장 합격율에 급급한 허접한 신생의대는 아니니깐여
오스키 강화시키는 것도 좋고 임상실습 강화시키는 것도 좋은데..
합격율 올리는 데는 도움이 안 될것 같습니다..
저는 차라리 실습일정을 좀 당겨서 늦어도 9월에는 모든 일정이 끝났음 합니다.
졸업고사 끝나고 재시 기간 빼고 나니
딱 79일 남더이다..
그 때 타의대 다니는 제 친구들은 푹 쉬고 공부 시작한지 한달됐다던데..
물론 공부 열씨미 하시는 분은 그 전부터 열씨미 공부 하셧겠지만
적지 않은 수가 졸업고사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현실에서
79일은 턱업이 부족하다 생각되옵니다..
참고로 전 이번에 낙방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씨미 했다고 자부하는바
후배님들이 저희 낙방생을 욕해도 별루 신경 안 쓰입니다..
후배님들도 이제 곧 국시를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공부 시간도 적지 않았다고 자부하더라도
떨어질수 있다는걸
자신에게서,아니면 친한 주위의 친구들에게서 직접 볼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