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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래도 열심히 하세요 ,,용기를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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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졸업생
  • 작성일 : 2003-01-27
  • 조회 : 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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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무슨 과목이든지 뼈대를 잡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퍼같은 의학자를 위한 생화학은 영어가 압축이 되어 있어서
상당한 이해력을 필요로 합니다,

어렵고 힘든게 당연한 것입니다,

옜날을 되돌아 보면 ,
전 뼈대를 잡기 위해서 BRS씨리즈의 생화학문제집을 사서 먼저
공부를 한후 하퍼를 정독했습니다.

하퍼는 한두번 봐서는 절대루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꾸 보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다 보면 나중에는 hang out of it
하게 됩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부지런히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해야 할것입니다,

제 생각인데 백형환선생님께서 하퍼로 강의하시고 문제를 어렵게 내는것은
단지 족보만을 외우는 학습법을 벗어나서 텍스트를 위주로 공부하게 하는
의사로서의 자세와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예과와 본1당시 생화학때문에 참 힘들게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졸업하는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
참으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화학은 내과의  기초가 됩니다,많이 알수록 좋져^^
하지만 지금 저도 생각나는건 많지 않습니다,

어차피 생화학문제가 쉽게 나오던 어렵게 나오던 성적은 상대 평가 입니다,
누가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쉽게 시험이 나온다고 실력이 향상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면 공부를 더 안하게 되져,

포기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십쇼,
따라가지 못한다고 포기 하지 마시고,능력이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결코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하늘이 감동할 정도록 노력없이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오만이면 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의사는 의대 졸업하고 국가 고시 합격하면 됩니다,
걱정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님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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