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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족한 선배
- 작성일 : 2003-01-27
- 조회 : 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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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공부하며 기초 지식의 부족을 안타까워 할때가 많지요.
젤 큰건 본인의 문제이겠지요..^^
생화학.. 부담스런 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교육 철학이 있는 것이고,
교재 선택도 교수님의 권한이지요.
그런데..
솔직히 생화학 지금와선,
기본적인 내용도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생화학적인 마인드가 거의 없다고 해야겠죠.
제가 유난할수도 있고,
원래 기억 안나는게 당연할수도 있겠죠.^^
그냥 드는 생각은.
예2-1. 2-2, 본1-1 을 지내며
해부, 조직, 생리, 생화, 분생 을 통해서
정상적인 몸의 구성와 원리에 대해 좀더 통!합!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교육이
되면 좋겠습니다.(개개인의 노력 또한 중요하구요.)
저는 이전에 한과목 한과목, 한분 한분의 교수님에만 신경을 써서
정작 중요한 메디칼 마인드를 쌓는데 소홀하였습니다.
빡세게 몰아부치면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하고,
학점 높고 실습 많다고 해부학에만 신경쓰고..^^;
시험 무사히 치르고 진급하는게 젤로 중요한 지상과제였죠..
기초 공부하는 후배 여러분은 좀더 여유있고 폭넓게 생각하며 공부하시길..^^
예를들어..
'소장'하면 머리속에 소장의 모습과 소장을 먹여살리는 큰 혈관과 신경이 눈에 그려지고.. 소장을 이루는 조직은 어떤건지.. 왜 그놈으로 이루어졌는지..
음식이 소장가면 어떤 원리에 의해 흡수가 되는지..
흡수된 놈은 어디로 가서 어떻게 분해, 합성이 되어 언제 어디다가 쓰이는지..
인체의 각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찬찬히 정리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연습하면 병리학, 약리학 배울 때도..
임상 배울 때도 보다 든든할 거 같아요..
이상 그렇게 살지 못한 부족한 선배였슴다..^^
젤 큰건 본인의 문제이겠지요..^^
생화학.. 부담스런 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교육 철학이 있는 것이고,
교재 선택도 교수님의 권한이지요.
그런데..
솔직히 생화학 지금와선,
기본적인 내용도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생화학적인 마인드가 거의 없다고 해야겠죠.
제가 유난할수도 있고,
원래 기억 안나는게 당연할수도 있겠죠.^^
그냥 드는 생각은.
예2-1. 2-2, 본1-1 을 지내며
해부, 조직, 생리, 생화, 분생 을 통해서
정상적인 몸의 구성와 원리에 대해 좀더 통!합!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교육이
되면 좋겠습니다.(개개인의 노력 또한 중요하구요.)
저는 이전에 한과목 한과목, 한분 한분의 교수님에만 신경을 써서
정작 중요한 메디칼 마인드를 쌓는데 소홀하였습니다.
빡세게 몰아부치면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하고,
학점 높고 실습 많다고 해부학에만 신경쓰고..^^;
시험 무사히 치르고 진급하는게 젤로 중요한 지상과제였죠..
기초 공부하는 후배 여러분은 좀더 여유있고 폭넓게 생각하며 공부하시길..^^
예를들어..
'소장'하면 머리속에 소장의 모습과 소장을 먹여살리는 큰 혈관과 신경이 눈에 그려지고.. 소장을 이루는 조직은 어떤건지.. 왜 그놈으로 이루어졌는지..
음식이 소장가면 어떤 원리에 의해 흡수가 되는지..
흡수된 놈은 어디로 가서 어떻게 분해, 합성이 되어 언제 어디다가 쓰이는지..
인체의 각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찬찬히 정리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연습하면 병리학, 약리학 배울 때도..
임상 배울 때도 보다 든든할 거 같아요..
이상 그렇게 살지 못한 부족한 선배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