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과 후배들을 위한 당부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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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4
- 작성일 : 2003-01-29
- 조회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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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목 다 쓸데없다 "
" 예과때 죽도록 놀아라"
이런말들은 아주 무책임한 말일 뿐입니다
국시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임상과목위주의 각론 파트와 별개로 총론파트도 존재하게 되어 근본적인 지식에 대한 필요가 커지고있습니다.
단순하게 임상지식만 가지고서도 물론 문제는 풀수있을지 모르지만..
그 밑바탕이 되는 기초의학에 대한 두터운 이해가 있느냐 없느냐는 기본적인 학습에 대한 이해 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주게 됩니다.
어느 과목하나 소홀히 할것은 없습니다.
모든과목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_-;
차곡차곡 6년동안 지식을 쌓아 나갔을때 비로서 안정적인 탑이 완성되는것이지요.
대충대충 족보로 재시나 면해 보자. 대충 진급이나 하자.
그런 생각으로 6년을 살아왔고. 국시도 대충 대충 공부해도 붙기는 하겠지~라는 안이한 자세로 시험에 임했던 저로서.. 지난 6년을 되돌아 볼때 후회가 많이 됩니다.
후배님들은 항상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십시요.
" 예과때 죽도록 놀아라"
이런말들은 아주 무책임한 말일 뿐입니다
국시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임상과목위주의 각론 파트와 별개로 총론파트도 존재하게 되어 근본적인 지식에 대한 필요가 커지고있습니다.
단순하게 임상지식만 가지고서도 물론 문제는 풀수있을지 모르지만..
그 밑바탕이 되는 기초의학에 대한 두터운 이해가 있느냐 없느냐는 기본적인 학습에 대한 이해 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주게 됩니다.
어느 과목하나 소홀히 할것은 없습니다.
모든과목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_-;
차곡차곡 6년동안 지식을 쌓아 나갔을때 비로서 안정적인 탑이 완성되는것이지요.
대충대충 족보로 재시나 면해 보자. 대충 진급이나 하자.
그런 생각으로 6년을 살아왔고. 국시도 대충 대충 공부해도 붙기는 하겠지~라는 안이한 자세로 시험에 임했던 저로서.. 지난 6년을 되돌아 볼때 후회가 많이 됩니다.
후배님들은 항상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