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학생회 선배님들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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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예과생
- 작성일 : 2003-02-05
- 조회 : 2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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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저도 같은 예과생.. 선배님들이 후배님보다 많은 입장으로서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오티라는 것은 신입생들의 단합과 선배들과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한 소중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참석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또한 수강 신청 문제도 그때까지면 그리 혼란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도 거의 문닫고 입학 했지만(-_-;;) 오티 전에 충분히 최종 등록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입학 할때 선배님들보다 더 많은 돈을 냈으니 신입생들이 들어올 땐 신입생들이 더 많이 내야죠.. 그렇게 하면 들어올 때만 많이 내고 들어와서는 조금씩..^^ 어쩜 이게 더 평등하지 않을까요..
10만원 가량의 돈이 적은 돈이 아니라는 건 인정합니다. 저희 집도 부자집이 아니라..-0-/
하지만 이것으로 평등 불평등의 소지를 따지는 것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답글에도 있지만 선배들이 술을 그렇게 많이 먹나요 모...
근데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겠네여.. 오티 사전 모임이 14일인 점..-_- 발렌타인 데이.. 이 날 거기에 끝까지 남아 있으면 우울할 듯..ㅋㅋ
참고로 저는 동아리 동문회 향우회등 4~5개의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회비도 꼬박 내고요...ㅜㅠ
오티라는 것은 신입생들의 단합과 선배들과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한 소중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참석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또한 수강 신청 문제도 그때까지면 그리 혼란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도 거의 문닫고 입학 했지만(-_-;;) 오티 전에 충분히 최종 등록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입학 할때 선배님들보다 더 많은 돈을 냈으니 신입생들이 들어올 땐 신입생들이 더 많이 내야죠.. 그렇게 하면 들어올 때만 많이 내고 들어와서는 조금씩..^^ 어쩜 이게 더 평등하지 않을까요..
10만원 가량의 돈이 적은 돈이 아니라는 건 인정합니다. 저희 집도 부자집이 아니라..-0-/
하지만 이것으로 평등 불평등의 소지를 따지는 것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답글에도 있지만 선배들이 술을 그렇게 많이 먹나요 모...
근데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겠네여.. 오티 사전 모임이 14일인 점..-_- 발렌타인 데이.. 이 날 거기에 끝까지 남아 있으면 우울할 듯..ㅋㅋ
참고로 저는 동아리 동문회 향우회등 4~5개의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회비도 꼬박 내고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