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의학과 관련자님들 수고하시는건 알겠지만,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건 착공식이 아니라 실제로 공사가 글어 갔냐는 것이지오.
매번 기다리라고만 하시는데 10년을 기다렸으면 충분한것 아닌가요?
어느정도의 인내심을 원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학생회분들이 신입생 오티때문에 바쁜것을 이해하겠지만 이번 방학 동안 고덕의료원 에 대해서 알려주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제 개강하면 다시 서로들 바빠질텐데 방학중에 여러 학우 들에게 자세한 소식을 전해주는게 어떨런지요? 학우 들이 게시판에 이렇게 많이 공사 소식에 대해 문의 하건만 학교나 학생회나 아무도 시원한 답을 않하는군요.. 그저 설계변경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만 하구...
경희재단은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공사를 늦출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년도에도 이라크전이다 국내불경기다 하면서 온갖이유를 대면서 말이죠,..
또 그때가서 뒷북치는 데모나 할건가요?
평소에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시다. 그저 대학 당국만 믿지말구요..
당장에는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라두 모든 경희의대인의 관심과 행동이 모여져야 합니다!

우리 더 이상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구 적극적으로 문의하고 답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