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의대매점앞에서,치대생?들로 추정되는 두 학생들간에 오고가는 대화를 듣게됬습니다.
그대로 옮기자면....
A학생) ''여기 의대는,우리보다 많이 떨어지지?
B학생) ''응~경희의대는 장난아니야...거의 한의대 (시다바리?)지..''
이런대화가 버젓이 의대건물안에서 이루어지는것을 보고
저보다 저학번인듯하여,,가서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제가 그때  타대학 동무와 함께있었던 상황이라 못들은체 그냥 그들을 지나쳤습니다.
그떄의 저의 마음은 말로 형언할수 없더군여...
이정도일은 그냥 대범하게 넘길수 있는건데,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여?
리플좀 달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