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정상적인 학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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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3
- 작성일 : 2003-03-02
- 조회 : 1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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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의 신속하고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학생들의 불편을 수용할 대화의 창구가 확립되지 않았을 뿐이지 항상 학장님께서 홈페이지를 둘러보시고 학생들의 고충에 관심을 기울이고 계심이 또다시 느껴져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사실 일반학생들에게 교무과장님이나 의학과장님께 어쩌면 사소하게도 여겨질 수 있는 불편 때문에 전화를 드리거나 메일을 보내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딱히 어려움을 접수하는 게시판이나 상담전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홈페이지를 뒤지거나 의학과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담당 선생님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먼저 전화를 걸기도 그렇고..그저 지금처럼 문제가 연달아 발생하게 되면 애꿏은 과대에게만 어떻게 해보라고 들볶을 수 밖에요.
앞으로 새로운 통합강의 주임교수님과 교무과장님께서 현재 산재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연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무과장 선생님과 의학과장님께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와 메일주소를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참고로..윗글에서 이야기드린 문제점에 덧붙이자면..앞으로는 학장님보다는 교무과장님께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연락드려야 할 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본3 강의실의 컴퓨터가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빔프로젝터도 아직 오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마저 안되고..그야말로 무용지물입니다.각과목 선생님들께서 가져오신 강의록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강의실의 인터넷 시설이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이제 본과 2학년이 된 후배들이 본2 강의실이 될지 105 강의실이 될지는 모르나 의약관으로 들어와 수업을 시작하게 될텐데..아직 저희학년은 후배들에게 사물함 열쇠를 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학년도 본4 선배님들로부터 사물함 열쇠를 받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학교에서 집이 멀리 떨어진 학우들은 아침마다 남관 사물함까지 가거나 등하교길에 무거운 책들을 모두 들고 다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내일부터는 후배들에게도 저희와 마찬가지의 어려움을 겪게 하게 될 듯 합니다.
빨리 본4 선배님들이 사용하실 도서실이 정리되어서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학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해결해 나가고 발전시켜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앞으로도 더욱 힘내시고 수고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사실 일반학생들에게 교무과장님이나 의학과장님께 어쩌면 사소하게도 여겨질 수 있는 불편 때문에 전화를 드리거나 메일을 보내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딱히 어려움을 접수하는 게시판이나 상담전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홈페이지를 뒤지거나 의학과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담당 선생님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먼저 전화를 걸기도 그렇고..그저 지금처럼 문제가 연달아 발생하게 되면 애꿏은 과대에게만 어떻게 해보라고 들볶을 수 밖에요.
앞으로 새로운 통합강의 주임교수님과 교무과장님께서 현재 산재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연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무과장 선생님과 의학과장님께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와 메일주소를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참고로..윗글에서 이야기드린 문제점에 덧붙이자면..앞으로는 학장님보다는 교무과장님께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연락드려야 할 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본3 강의실의 컴퓨터가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빔프로젝터도 아직 오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마저 안되고..그야말로 무용지물입니다.각과목 선생님들께서 가져오신 강의록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강의실의 인터넷 시설이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이제 본과 2학년이 된 후배들이 본2 강의실이 될지 105 강의실이 될지는 모르나 의약관으로 들어와 수업을 시작하게 될텐데..아직 저희학년은 후배들에게 사물함 열쇠를 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학년도 본4 선배님들로부터 사물함 열쇠를 받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학교에서 집이 멀리 떨어진 학우들은 아침마다 남관 사물함까지 가거나 등하교길에 무거운 책들을 모두 들고 다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내일부터는 후배들에게도 저희와 마찬가지의 어려움을 겪게 하게 될 듯 합니다.
빨리 본4 선배님들이 사용하실 도서실이 정리되어서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학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해결해 나가고 발전시켜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앞으로도 더욱 힘내시고 수고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