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1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난해 부터 의대도서비 중 우리 의대학생들의 교과서의 구입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저의 뜻을 전달한바 있습니다.
지난주 기초교수회의에서도 올해 도서비중 학생들을 위한 서적구입을 우선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의대 도서위원회 위원장(조유정교수님)께 제가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곧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학관련 저널들의 대부분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의료원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의학전문도서관이 신축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의견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1학생입니다
:의학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보고 싶은 책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대출하는곳에 학생이 도서 구매 요청을 할수있는가에 대해
:묻자 안된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의학도서관에
:의학 관련 저널 하나 없는것에 대하여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도서 대부분이 상당히 낡은 책들이더군요
:제 좁은 생각으로는 많은 책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해리슨은 8판입니다. TT
:
:그리고 의학도서관에서 타과학생들도 많이 공부하고 있더군요
:CPA공부하고 있는 사람도 있구요
:
:
:그리고 Usmle에 대한 것
:학교에서 usmle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형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아마 대다수 학생들은 usmle에 대하여 들어보기만 했지
:usmlemaster.com같은 사이트 하나도 모를 것입니다.
: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쪽팔림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T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