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2님의 글입니다.

>본1들의 해부학 시험때문인지는 몰라도 진작부터 도서관에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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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강의실 개방은 어제부터 였나요?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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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만원이나 하는 프로젝터님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 짜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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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만들어주지도 않으면서 강의실도 개방안하고... 수위아저씨들은 뭣때문에 그렇게 뻣뻣한지...도둑놈 취급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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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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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교물건을 훔칠려고 강의실을 찾는게 아니라 공부를 하고 싶은 겁니다.


외부 행사에는 강의실도 잘 열어주는 것 같은데, 공부 좀 하겠다는데 개방안하는 것 도대채 뭔지.......
내일부터는 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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