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배려라... 구호이상으론 들리지 않습니다. 정말 사회적 약자를 생각했다면 세계 최하위 수준인 정부의 보건분야 지출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었을텐데... 서울대 K교수와 이상이 씨는 엉뚱하게 의사들을 비도덕적인 도둑으로 모는데 열심이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정책가로서는 낙제점입니다. 삶의 태도가 어떠한가는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구호적,이상주의적인 엉터리 분업으로 가장 타격을 받은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백학순님의 글입니다.

>졸업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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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터리 의약분업정책을 주도적으로 입안한 그 분을 존경은 커녕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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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약분업에 대해 이래저래 비판이 있음에도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배려할려 했던 그 분들의 삶의 태도는 존경받아 마땅하다는 분들도 역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