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의 '재미있다'라는 것은 반어적 의미있듯 합니다....화내시지 않아도 될 듯...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쉅다'라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의사 집단'의 대표가  이정도일까라는 느낌...
판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겠지만 , 대표성을 지닌 분이라는 분들의 식견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직 이정도 구나라는 탄식이 들게 합니다
의약분업이 잘못한 것이고 제대로 된 정책가로서의 능력이 부족하셨을 수는 있지만 의료에 관한한 그 형평성도 중요한 것이고 강조되어야 할 부분이 아니겠습니까?또한 사상으로 처벌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일 것입니다

제가 아직 학생이라 드는 생각일까요? ..아직 식견이 모자라서 드는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