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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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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 작성일 : 2003-06-17
  • 조회 : 6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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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랴 혹은(일하랴) 책읽으랴 많이 힘드시죠. 머리 식히시라고 '엽기성' 글 몇개 옮겨 왔습니다. 재미(?)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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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련’사건에 대한 의사협회의 입장

대한의사협회는 ‘진보의련’ 이적단체 결성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을 적극 환영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헌법상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옹호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이에 반하는 어떤 단체에 대해서도 그 존재를 부정합니다.

위 사건관련자들이 사회주의 의료제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건강보험통합, 의약분업 강제시행 등에 깊이 관여한 사실이 만천하에 명백히 밝혀졌으며 그 배후인물들은 건강보험재정파탄과 의약분업 실패의 책임도 져야할 것입니다.

또한 향후 진행되는 재판과정에 우리 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강력히 전달할 것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민주당 보건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이상이 전 전문위원의 진보의련 사건의 배후 인물등 그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검토를 실시하여 그 대책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자유민주주의적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하는 보건의료체계여야 함을 천명하며 이에 반하는 정책과 주의를 철저히 반대함을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2003. 06. 12.

대 한 의 사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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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련 관련 회원들의 징계를 요구한다.

2003년 6 월 8 일 법원이 '진보와 연대를 위한 보건의료연합'(진보의련)을 결성, 사상학습을 해온 인사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것은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이들이 사상학습을 통해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 완수를 추구하기 위해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좌파 경향의 인사들과 공모하여 DJ 정권에서부터 준비도 안된 의약분업을 추진하는 등 잘못된 사회주의적 보건의료정책을 위해 꾸준히 암약해왔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 법원의 판결이 나온 상태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이들에 대한 징계를 조속히 행하지 않고 머뭇거린다면 선진의료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전문가 단체가 공산주의를 용인하는 어리석음이 될 것이며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국민에게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직무유기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민주의사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는 바이다.

의협은 윤리위원회를 소집하여 진보의련 관련 회원들을 징계하라.

정부는 진보의련 관련 인사들의 의약분업 추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서 공개하라.

정부는 의료사회주의자들의 그 동안의 행각을 철저히 조사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세력들을 발본색원하라.

2003년 6월

민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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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단체 진보의련에 대한 성명서>

진보의련 소속의 이상의를 포함한 4명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으면서 진보의련을 이적 단체로 규정하는 법원의 선고 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이번 재판결과를 보면서 이 나라에서 왜 의료사회주의 내지 의료 공산주의화가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당한 수입을 수탈 당하고 압박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러한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인물들이 엉터리 의약분업을 강행시키면서 의사들을 프로레탈리아가 될 때까지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음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다.

이상의와 함께 의약분업을 주도하고 현 정권에서 의료정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인의협의 김용익도 인의협을 포함한 5개의 단체와 함께 소위 건강연대라는 것을 만들어 "의사는 노동자를 착취해먹는 중간 계급이기 때문에 이들이 프로레탈리아가 될 때까지 끝까지 타격 할 대상이다" "의사는 샤일록과 같다" "3차 의료기관은 모두 국유화해야 된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하였다. 이에 본 회에서는 김용익이가 소속되있는 인의협의 홍창의 이사장에게 작년 여름에 이러한 발언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까지 보냈으나 아직도 회답이 없는 상태이다.

우리 2만 개원의들은 이제 혼돈과 암흑에서 깨어나 누가 우리 의사들을 몰락시키고 있는지를 명심하고 4명의 진보의련 소속의사를 의협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징계할 것 과 아울러 적색사상에 젖어 있는 좌파인사들이 주로 해온 현재의 의약분업을 전면 재개편 하여 새 틀을 짜야 한다. 또한 대한의사협회는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의료계의 탄압을 당장 중단시킬 수 있도록 대정부 협상과 투쟁을 강력히 실행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대한의사협회 개원의협의회 회 장 한 광 수
대 한 개 원 의 협 의 회 회 장 최 영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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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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