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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머리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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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천벌
  • 작성일 : 2003-06-17
  • 조회 : 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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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정부와 인의협등 이른바 진보진영이 우리나라 의료를 망쳐놓은 2000년 여름은 생각도 하기 싫군요.
개인적으론 이상이씨가 천벌을 받는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님의 글입니다.

>시험보랴 혹은(일하랴) 책읽으랴 많이 힘드시죠. 머리 식히시라고 '엽기성' 글 몇개 옮겨 왔습니다. 재미(?)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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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의련’사건에 대한 의사협회의 입장
:
:대한의사협회는 ‘진보의련’ 이적단체 결성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을 적극 환영합니다.
:
:대한의사협회는 헌법상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옹호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이에 반하는 어떤 단체에 대해서도 그 존재를 부정합니다.
:
:위 사건관련자들이 사회주의 의료제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건강보험통합, 의약분업 강제시행 등에 깊이 관여한 사실이 만천하에 명백히 밝혀졌으며 그 배후인물들은 건강보험재정파탄과 의약분업 실패의 책임도 져야할 것입니다.
:
:또한 향후 진행되는 재판과정에 우리 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강력히 전달할 것입니다.
:
:대한의사협회는 민주당 보건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이상이 전 전문위원의 진보의련 사건의 배후 인물등 그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검토를 실시하여 그 대책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자유민주주의적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하는 보건의료체계여야 함을 천명하며 이에 반하는 정책과 주의를 철저히 반대함을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
:2003. 06. 12.
:
:대 한 의 사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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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의련 관련 회원들의 징계를 요구한다.
:
:2003년 6 월 8 일 법원이 '진보와 연대를 위한 보건의료연합'(진보의련)을 결성, 사상학습을 해온 인사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것은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
:이들이 사상학습을 통해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 완수를 추구하기 위해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좌파 경향의 인사들과 공모하여 DJ 정권에서부터 준비도 안된 의약분업을 추진하는 등 잘못된 사회주의적 보건의료정책을 위해 꾸준히 암약해왔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
:이제 법원의 판결이 나온 상태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이들에 대한 징계를 조속히 행하지 않고 머뭇거린다면 선진의료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전문가 단체가 공산주의를 용인하는 어리석음이 될 것이며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국민에게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직무유기라 할 것이다.
:
:이에 우리 민주의사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는 바이다.
:
:의협은 윤리위원회를 소집하여 진보의련 관련 회원들을 징계하라.
:
:정부는 진보의련 관련 인사들의 의약분업 추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서 공개하라.
:
:정부는 의료사회주의자들의 그 동안의 행각을 철저히 조사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세력들을 발본색원하라.
:
:2003년 6월
:
:민주의사회
:-------------------------------------------------------------------
:<이적단체 진보의련에 대한 성명서>
:
:진보의련 소속의 이상의를 포함한 4명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으면서 진보의련을 이적 단체로 규정하는 법원의 선고 결과가 나왔다.
:
:우리는 이번 재판결과를 보면서 이 나라에서 왜 의료사회주의 내지 의료 공산주의화가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당한 수입을 수탈 당하고 압박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러한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인물들이 엉터리 의약분업을 강행시키면서 의사들을 프로레탈리아가 될 때까지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음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다.
:
:이상의와 함께 의약분업을 주도하고 현 정권에서 의료정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인의협의 김용익도 인의협을 포함한 5개의 단체와 함께 소위 건강연대라는 것을 만들어 "의사는 노동자를 착취해먹는 중간 계급이기 때문에 이들이 프로레탈리아가 될 때까지 끝까지 타격 할 대상이다" "의사는 샤일록과 같다" "3차 의료기관은 모두 국유화해야 된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하였다. 이에 본 회에서는 김용익이가 소속되있는 인의협의 홍창의 이사장에게 작년 여름에 이러한 발언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까지 보냈으나 아직도 회답이 없는 상태이다.
:
:우리 2만 개원의들은 이제 혼돈과 암흑에서 깨어나 누가 우리 의사들을 몰락시키고 있는지를 명심하고 4명의 진보의련 소속의사를 의협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징계할 것 과 아울러 적색사상에 젖어 있는 좌파인사들이 주로 해온 현재의 의약분업을 전면 재개편 하여 새 틀을 짜야 한다. 또한 대한의사협회는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의료계의 탄압을 당장 중단시킬 수 있도록 대정부 협상과 투쟁을 강력히 실행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
:대한의사협회 개원의협의회 회 장 한 광 수
:대 한 개 원 의 협 의 회 회 장 최 영 렬
:-----------------------------------------------------------------
:재미있으셨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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