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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제 시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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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 작성일 : 2003-06-16
  • 조회 : 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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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예과2년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많은" 공부량에 푸념을 하게 됩니다.
 누구나 본1에 들어서면 "입이 딱 벌어지는"공부량에 할 말을 잃게 됩니다.
 누구나 본3에 들어서면 "숨쉴새도 없는" 공부량에 말할 틈도 없습니다.
 누구나 전공의가 되면 "일이 생활 자체"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아무 생각도 없어집니다.그러고 나면 예과때 공부할거 많다던 시절이 엄청 그립습니다.
 그게 의사가 되는 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그것도 모자라 엉터리 정책을 강요하는 정부하고도 싸워야 합니다.
 앞으로 할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후배님, 벌써 공부할거 많다고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고 공부하십시오.









예2님의 글입니다.

>본3님의 글입니다.
:
:>힘내세요 후배님...^^
::
::지금 흘리는 조그만 땀방울 하나가..
::
::나중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분생은 특히나 의학 발전에 최전선에 서 있는 학문입니다.
::열심히 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꺼에요..^^
::
::울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
:저도 분생에 많은 투자를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ㅠ.ㅠ
:
:대부분의 학생들이 잡고 있는책은..비교해부학과..의학영어에요..ㅠ.ㅠ
:
:갠적으로 분생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싶은데..다른 과목의 분량이 엄청나서..
:
:그냥..분생은 뒤로 미루게 되는군요.ㅠ.ㅠ
:
:의학영어랑 비교해부학은 등한시 해야할 과목이라는 말은 아니고..
:
:그만큼 공부할 양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ㅡ0ㅡ..
:
:오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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