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장님 글 쓰시고 이런 거 보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그렇구나..' 이런 생각들만 했는데

갑자기 문득 글을 올려보고 싶단 생각에 글을 씁니다..


학장님께서 우리 경희의대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고 계신 줄 잘 알지만 그런 걸 차치해두고

학생들에게 '아버지'스러움(?^^)으로 많은 도움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거 같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감사드리고 존경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기 생화학 관련글 리플로 다신 <넓은 안목으로 의학...> 글과 이번 이 밑에 달린 오스테올로지 글..

그냥 학장의 위치면 다른 학교도 다 그런지 들은 바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따스함이 느껴지고 포근함이 느껴져서 글 한 번 남겨봤습니다^^;;


의학용어 배우면서 열강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제부터 안희경 학장님께 배울 발생학이랑 해부학이 기대되는 학생이랍니다^^

무엇보다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39;선배님&#39;..

아버지 같은 포근함과 관심을 기대할 수 있는 교수님으로 영원히 남아주시고

하시는 일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