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됬네요 (만약 최악의 사태일 경우 이렇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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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휴
- 작성일 : 2003-07-06
- 조회 : 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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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 시절 정말 대학공부에는 적응 안되고
공부도 잘 못했었죠 시험 당일에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었구요
전 그래서 예과 1학년 1학기도 1.5 겨우 넘겼었죠
담학기는 2.5 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1.5 겨우 넘긴 사람에게는 2.5 넘기기 정말 힘든것 같더군요
1.5 도 안되면 얼마나 힘들까 ㅜㅜ
한학기 1.5 제한으로도 많은 기회를 준다고 봐야겠죠
어떤 대학은 한학기 2.0 으로 제한을 거는 곳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뭐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지 않나요 하시는분들
제가 그 말을 들었을때 정말 그 사람들 정말 미웠습니다.
그사람들 별것도 잘난게 없는게 학점가지고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도 리플달아서
위로는 못해줄 망정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던데라니요
참 매정하네요 선배로서 할말이 따로 있지 참 철이 없군요.
나이는 그냥 먹으셨나요
그리고 지금 그 상황에 처하신분
만약에 1년을 쉬시게 된다면 정말 그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셔야 합니다.
시험을 다시봐서 경희대 보다 좋은 대학을 가시거나
다른 유익한 일에 쓰세요 (영어 공부 같은거 )
그리고 예과때 학점 잘 안나온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계속 열심히 하고 삽질 하다보면 자신이 길을 찾게 됩니다.
(주위 공부잘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계속 참고 하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만드시고요)
(계속 하다보면 학점 오릅니다.처음엔 삽질 많이 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다른학번과 다니게 된다면
자신을 숨기지 말고
학번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나이가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말입니까
아무리 많이 차이 나봤자 한자리수 밖에 안나잖아요.
다 같은 사람이고요.
앞으로 잘하면 되죠
그리고 사람들이 예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
본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는건 정말로 뻥입니다.
(전 혈액형 성격검사라고 믿고 싶습니다.)
백형환 선생님 말씀대로 습관이 그 비슷한 성적을 몰고 가는 것이지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오르는 것 같아요.
그런 이상한 말 믿고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또 학생들 중에서 공부했다고 하는사람 절대 없고
공부 많이 했냐 물으면 많이 했다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공부 안한척 많이 할거에요
사람말리게 "나 공부 안됐어 " 계속하는 사람들
교활하게 머리 잘돌아가는 학생들 꼭 하나씩은 있더군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 하세요.
그리고 이해 안되는것이 있을땐
나이 적은 사람한테도 물어보는거 꺼리시지 말구요
궁금한게 있으면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수업끝나고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질문하세요.
"너 왜 이렇게 바보 같냐"하시는 교수님은 여태까지 뵙지 못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히 가르쳐 주시던데요.
질문 기회를 놓치면 질문할 시간이 없습니다
혹시 그런말을 하시면 그 말 들으면 어때요.(그 순간뿐이잖아요.)
정말 머리 좋은 사람 몇사람 제외하고는 의대학생들 머리는 비슷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올려는 의대 들어왔잖아요.
의대 말고도 대학이라는 곳이 이렇습니다.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곳이니깐 말이죠
아무도 이렇게 하라고 해주지 않죠
자기가 자신을 컨트롤 하는곳
두서 없이 적었지만 힘내세요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질겁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적네요.
공부도 잘 못했었죠 시험 당일에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었구요
전 그래서 예과 1학년 1학기도 1.5 겨우 넘겼었죠
담학기는 2.5 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1.5 겨우 넘긴 사람에게는 2.5 넘기기 정말 힘든것 같더군요
1.5 도 안되면 얼마나 힘들까 ㅜㅜ
한학기 1.5 제한으로도 많은 기회를 준다고 봐야겠죠
어떤 대학은 한학기 2.0 으로 제한을 거는 곳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뭐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지 않나요 하시는분들
제가 그 말을 들었을때 정말 그 사람들 정말 미웠습니다.
그사람들 별것도 잘난게 없는게 학점가지고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도 리플달아서
위로는 못해줄 망정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던데라니요
참 매정하네요 선배로서 할말이 따로 있지 참 철이 없군요.
나이는 그냥 먹으셨나요
그리고 지금 그 상황에 처하신분
만약에 1년을 쉬시게 된다면 정말 그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셔야 합니다.
시험을 다시봐서 경희대 보다 좋은 대학을 가시거나
다른 유익한 일에 쓰세요 (영어 공부 같은거 )
그리고 예과때 학점 잘 안나온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계속 열심히 하고 삽질 하다보면 자신이 길을 찾게 됩니다.
(주위 공부잘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계속 참고 하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만드시고요)
(계속 하다보면 학점 오릅니다.처음엔 삽질 많이 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다른학번과 다니게 된다면
자신을 숨기지 말고
학번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나이가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말입니까
아무리 많이 차이 나봤자 한자리수 밖에 안나잖아요.
다 같은 사람이고요.
앞으로 잘하면 되죠
그리고 사람들이 예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
본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는건 정말로 뻥입니다.
(전 혈액형 성격검사라고 믿고 싶습니다.)
백형환 선생님 말씀대로 습관이 그 비슷한 성적을 몰고 가는 것이지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오르는 것 같아요.
그런 이상한 말 믿고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또 학생들 중에서 공부했다고 하는사람 절대 없고
공부 많이 했냐 물으면 많이 했다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공부 안한척 많이 할거에요
사람말리게 "나 공부 안됐어 " 계속하는 사람들
교활하게 머리 잘돌아가는 학생들 꼭 하나씩은 있더군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 하세요.
그리고 이해 안되는것이 있을땐
나이 적은 사람한테도 물어보는거 꺼리시지 말구요
궁금한게 있으면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수업끝나고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질문하세요.
"너 왜 이렇게 바보 같냐"하시는 교수님은 여태까지 뵙지 못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히 가르쳐 주시던데요.
질문 기회를 놓치면 질문할 시간이 없습니다
혹시 그런말을 하시면 그 말 들으면 어때요.(그 순간뿐이잖아요.)
정말 머리 좋은 사람 몇사람 제외하고는 의대학생들 머리는 비슷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올려는 의대 들어왔잖아요.
의대 말고도 대학이라는 곳이 이렇습니다.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곳이니깐 말이죠
아무도 이렇게 하라고 해주지 않죠
자기가 자신을 컨트롤 하는곳
두서 없이 적었지만 힘내세요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질겁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