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됬네요 (만약 최악의 사태일 경우 이렇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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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1
- 작성일 : 2003-07-06
- 조회 : 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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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이 가는 글이내요......
우리 후배에게 힘이되는 말을 해주십시다.선배로서 말이에요...
> 예과 시절 정말 대학공부에는 적응 안되고
:공부도 잘 못했었죠 시험 당일에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었구요
:전 그래서 예과 1학년 1학기도 1.5 겨우 넘겼었죠
:담학기는 2.5 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1.5 겨우 넘긴 사람에게는 2.5 넘기기 정말 힘든것 같더군요
:1.5 도 안되면 얼마나 힘들까 ㅜㅜ
:한학기 1.5 제한으로도 많은 기회를 준다고 봐야겠죠
:어떤 대학은 한학기 2.0 으로 제한을 거는 곳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뭐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지 않나요 하시는분들
:제가 그 말을 들었을때 정말 그 사람들 정말 미웠습니다.
:그사람들 별것도 잘난게 없는게 학점가지고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도 리플달아서
:위로는 못해줄 망정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던데라니요
:참 매정하네요 선배로서 할말이 따로 있지 참 철이 없군요.
:나이는 그냥 먹으셨나요
:
:그리고 지금 그 상황에 처하신분
:만약에 1년을 쉬시게 된다면 정말 그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셔야 합니다.
:시험을 다시봐서 경희대 보다 좋은 대학을 가시거나
:다른 유익한 일에 쓰세요 (영어 공부 같은거 )
:그리고 예과때 학점 잘 안나온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계속 열심히 하고 삽질 하다보면 자신이 길을 찾게 됩니다.
:(주위 공부잘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계속 참고 하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만드시고요)
:(계속 하다보면 학점 오릅니다.처음엔 삽질 많이 하게 될거에요)
:
:그리고 다른학번과 다니게 된다면
:자신을 숨기지 말고
:학번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나이가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말입니까
:아무리 많이 차이 나봤자 한자리수 밖에 안나잖아요.
:다 같은 사람이고요.
:앞으로 잘하면 되죠
:그리고 사람들이 예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
:본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는건 정말로 뻥입니다.
:(전 혈액형 성격검사라고 믿고 싶습니다.)
:백형환 선생님 말씀대로 습관이 그 비슷한 성적을 몰고 가는 것이지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오르는 것 같아요.
:그런 이상한 말 믿고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
:또 학생들 중에서 공부했다고 하는사람 절대 없고
:공부 많이 했냐 물으면 많이 했다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공부 안한척 많이 할거에요
:사람말리게 "나 공부 안됐어 " 계속하는 사람들
:교활하게 머리 잘돌아가는 학생들 꼭 하나씩은 있더군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 하세요.
:
:그리고 이해 안되는것이 있을땐
:나이 적은 사람한테도 물어보는거 꺼리시지 말구요
:궁금한게 있으면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수업끝나고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질문하세요.
:"너 왜 이렇게 바보 같냐"하시는 교수님은 여태까지 뵙지 못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히 가르쳐 주시던데요.
:질문 기회를 놓치면 질문할 시간이 없습니다
:혹시 그런말을 하시면 그 말 들으면 어때요.(그 순간뿐이잖아요.)
:
:정말 머리 좋은 사람 몇사람 제외하고는 의대학생들 머리는 비슷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올려는 의대 들어왔잖아요.
:
:
:의대 말고도 대학이라는 곳이 이렇습니다.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곳이니깐 말이죠
:아무도 이렇게 하라고 해주지 않죠
:자기가 자신을 컨트롤 하는곳
:
:두서 없이 적었지만 힘내세요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질겁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적네요.
:
:
우리 후배에게 힘이되는 말을 해주십시다.선배로서 말이에요...
> 예과 시절 정말 대학공부에는 적응 안되고
:공부도 잘 못했었죠 시험 당일에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었구요
:전 그래서 예과 1학년 1학기도 1.5 겨우 넘겼었죠
:담학기는 2.5 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1.5 겨우 넘긴 사람에게는 2.5 넘기기 정말 힘든것 같더군요
:1.5 도 안되면 얼마나 힘들까 ㅜㅜ
:한학기 1.5 제한으로도 많은 기회를 준다고 봐야겠죠
:어떤 대학은 한학기 2.0 으로 제한을 거는 곳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뭐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지 않나요 하시는분들
:제가 그 말을 들었을때 정말 그 사람들 정말 미웠습니다.
:그사람들 별것도 잘난게 없는게 학점가지고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도 리플달아서
:위로는 못해줄 망정 놀아도 1.5 이상은 나오던데라니요
:참 매정하네요 선배로서 할말이 따로 있지 참 철이 없군요.
:나이는 그냥 먹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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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그 상황에 처하신분
:만약에 1년을 쉬시게 된다면 정말 그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셔야 합니다.
:시험을 다시봐서 경희대 보다 좋은 대학을 가시거나
:다른 유익한 일에 쓰세요 (영어 공부 같은거 )
:그리고 예과때 학점 잘 안나온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계속 열심히 하고 삽질 하다보면 자신이 길을 찾게 됩니다.
:(주위 공부잘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계속 참고 하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만드시고요)
:(계속 하다보면 학점 오릅니다.처음엔 삽질 많이 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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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학번과 다니게 된다면
:자신을 숨기지 말고
:학번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나이가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말입니까
:아무리 많이 차이 나봤자 한자리수 밖에 안나잖아요.
:다 같은 사람이고요.
:앞으로 잘하면 되죠
:그리고 사람들이 예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
:본과 성적이 그대로 간다는건 정말로 뻥입니다.
:(전 혈액형 성격검사라고 믿고 싶습니다.)
:백형환 선생님 말씀대로 습관이 그 비슷한 성적을 몰고 가는 것이지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오르는 것 같아요.
:그런 이상한 말 믿고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
:또 학생들 중에서 공부했다고 하는사람 절대 없고
:공부 많이 했냐 물으면 많이 했다고 하는 사람없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공부 안한척 많이 할거에요
:사람말리게 "나 공부 안됐어 " 계속하는 사람들
:교활하게 머리 잘돌아가는 학생들 꼭 하나씩은 있더군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 하세요.
:
:그리고 이해 안되는것이 있을땐
:나이 적은 사람한테도 물어보는거 꺼리시지 말구요
:궁금한게 있으면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수업끝나고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질문하세요.
:"너 왜 이렇게 바보 같냐"하시는 교수님은 여태까지 뵙지 못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히 가르쳐 주시던데요.
:질문 기회를 놓치면 질문할 시간이 없습니다
:혹시 그런말을 하시면 그 말 들으면 어때요.(그 순간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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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머리 좋은 사람 몇사람 제외하고는 의대학생들 머리는 비슷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올려는 의대 들어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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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말고도 대학이라는 곳이 이렇습니다.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곳이니깐 말이죠
:아무도 이렇게 하라고 해주지 않죠
:자기가 자신을 컨트롤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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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적었지만 힘내세요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질겁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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