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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대 평락 학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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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3
  • 작성일 : 2003-07-05
  • 조회 : 6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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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대가 이런곳이예요..-_-;;;
근데 예과2학년 1학기면..
왠만큼 돈도 벌고 놀아도...1.5는 받는데..
솔직히 공부를 안하긴 정말 안했나 보네요..
이미 성적이 나왔다면..이런식으로 미련가져봐야 소용없어요..
괜히 당사자만 심란해지지요...
차라리 앞으로 1학기를 어떡식으로 보낼지 고민하는게 더 유익할꺼예요..
쉬는동안에 망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복학해도 적응하기 힘들고..이런 악순환을 겪지 않을려면..
친구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할꺼예요..






예과생님의 글입니다.

>경희 의대에는 한학기 1.5와 한학년 2.0을 넘기지 못하면 유급시키는 학칙이 있습니다.
:제 주위에 이번학기에 1.5가 안되서 2학기엔 저희랑 같이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된 동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한학기의 성적만 가지고 그 학생에게 도전해볼 기회조차 주지 않는 이 학칙이 너무 가혹하게만 느껴집니다.이 친군 사실 집안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학비와 용돈을 벌어쓰려고 했었던 게 큰 화근이 됬습니다.(출석률이 많이 안좋아서 교수님들이기회를 주시지 안는답니다.)
:친군 머리와 끈기가 있어서 이번에 기회게 된다면 분명 다음학기에 3.0이상은 충분히 맞을 수 있는 능력있는 재원입니다.
:본래 이런학칙의 목적은 의대 학생들로하여금 더 공부를 시키려는 의도에서 생겨난게 아닐까여?그렇다면 한학기 성적만으로 그 학생에게 입학동기들과 같이 수업을 들을 기회조차 빼았는다는건 이 학칙의 근본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라는걸 할 수 있지 않을까여?
:본과에 올라가면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들었습니다.이런학생들에게 원칙적으로 한학기 1.5의 학칙을 무리하게 적용하기 보다는 한번쯤 2학기에 재도전해볼 만한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학년후에 평균학점이 2.0이 또 안된다면 그때가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되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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