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에 드리는 건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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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의사항
- 작성일 : 2003-07-11
- 조회 : 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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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수고하시지요...
이러면 어떨까 하고 학생회에 드리는 건의사항입니다.
1. 본 3 강의실에 대하여..
현재 본3의 강의는 지하 cpc강의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보수를 하긴 했지만 건물자체가 강의를 위해 지어진 건물은 아니라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회에서도 이를 감안해서 지난 2002년에 의료원 중정에 짓는 건물에 본3 강의실과 본4강의실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현재 의료원 중정건물이 지어지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건물이 완성되기 전 동안에는 종합강의동에서 수업을 받으면 어떨까요? 호텔 관광대만 해도 건물 신축중의 전공수업이 종합강의동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의과대학도 건물이 완성되기 전까지 만이라도 종강의 계단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면 어떨까요? 종강이라면 의료원에 계시는 임상교수님이 오시기에도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또한 새로 수리한 cpc 강의실은 일단 본4강의실로 이용하면 ,'강의실도 없는 학년'이라는 오명도 벗을 수 있고, 시험을 볼 때 남관으로 이동하는 불편도 조금 덜 수 있을 것입니다. 학습능률과 하루 종일 수업이 이루어 지는 본3 1학기의 삶의 질도 많이 향상될 수 있구요..
2. 동서신의학병원에 대해서.
아시다시피 동서신의학병원의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의 '생경함'은 두째로 치더라도 모금페이지가 없더군요. 물론 의료원의 경영사정이 좋아서 그럴 수 도 있겠습니다만, 액수가 작더라도 모금 페이지와 ARS 전화번호의 개설은 주민 및 학생 그리고 동문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고덕병원의 경영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예를 들어 연대병원의 경우 모금운동에 힘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학생회가 건의해서 모금페이지를 개설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학생내에서 모금운동을 벌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학생모금이 액수는 적겠지만) 학생회에서 모금운동을 해서 기부한다면 , 이는 학생에게 고덕병원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고덕병원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시킬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진행상황에 대한 통보 같은 것 말입니다. 중대 병원의 경우 매월 마다 병원 건설 진행상황이 동문회 홈페이지에 보고 되더군요. 우리의 투자는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면 어떨까 하고 학생회에 드리는 건의사항입니다.
1. 본 3 강의실에 대하여..
현재 본3의 강의는 지하 cpc강의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보수를 하긴 했지만 건물자체가 강의를 위해 지어진 건물은 아니라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회에서도 이를 감안해서 지난 2002년에 의료원 중정에 짓는 건물에 본3 강의실과 본4강의실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현재 의료원 중정건물이 지어지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건물이 완성되기 전 동안에는 종합강의동에서 수업을 받으면 어떨까요? 호텔 관광대만 해도 건물 신축중의 전공수업이 종합강의동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의과대학도 건물이 완성되기 전까지 만이라도 종강의 계단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면 어떨까요? 종강이라면 의료원에 계시는 임상교수님이 오시기에도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또한 새로 수리한 cpc 강의실은 일단 본4강의실로 이용하면 ,'강의실도 없는 학년'이라는 오명도 벗을 수 있고, 시험을 볼 때 남관으로 이동하는 불편도 조금 덜 수 있을 것입니다. 학습능률과 하루 종일 수업이 이루어 지는 본3 1학기의 삶의 질도 많이 향상될 수 있구요..
2. 동서신의학병원에 대해서.
아시다시피 동서신의학병원의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의 '생경함'은 두째로 치더라도 모금페이지가 없더군요. 물론 의료원의 경영사정이 좋아서 그럴 수 도 있겠습니다만, 액수가 작더라도 모금 페이지와 ARS 전화번호의 개설은 주민 및 학생 그리고 동문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고덕병원의 경영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예를 들어 연대병원의 경우 모금운동에 힘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학생회가 건의해서 모금페이지를 개설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학생내에서 모금운동을 벌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학생모금이 액수는 적겠지만) 학생회에서 모금운동을 해서 기부한다면 , 이는 학생에게 고덕병원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고덕병원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시킬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진행상황에 대한 통보 같은 것 말입니다. 중대 병원의 경우 매월 마다 병원 건설 진행상황이 동문회 홈페이지에 보고 되더군요. 우리의 투자는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