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이제곧 약리학 배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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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1
- 작성일 : 2003-07-10
- 조회 : 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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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서영록 교수, 젊은 과학도상 수상
새로운 유전자 수복 메커니즘 통한 암 치료 가능성 열어
서영록(徐英綠) 경희대 의과대학 약리학 교수[사진]가 제84차 미국암연구학회에서 젊은 과학도 상을 수상한다.
미국암연구학회는 암의 예방 및 치료에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Gadd45 유전자 관련 연구'를 높이 평가, 서 교수를 젊은 과학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의 Gadd45 관련 연구는 활성산소에 의해 유발되는 발암기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암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서 교수는 "기존 셀레니움 연구의 깊이를 심화시키고 한방재료나 우리나라 천연물질에서 암 예방 물질을 찾아 동서의학의 조화와 접목을 시도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저녁 7시(현지 시각) 워싱턴 DC 르네상스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데일리메디
새로운 유전자 수복 메커니즘 통한 암 치료 가능성 열어
서영록(徐英綠) 경희대 의과대학 약리학 교수[사진]가 제84차 미국암연구학회에서 젊은 과학도 상을 수상한다.
미국암연구학회는 암의 예방 및 치료에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Gadd45 유전자 관련 연구'를 높이 평가, 서 교수를 젊은 과학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의 Gadd45 관련 연구는 활성산소에 의해 유발되는 발암기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암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서 교수는 "기존 셀레니움 연구의 깊이를 심화시키고 한방재료나 우리나라 천연물질에서 암 예방 물질을 찾아 동서의학의 조화와 접목을 시도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저녁 7시(현지 시각) 워싱턴 DC 르네상스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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