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의협에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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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티인의협
- 작성일 : 2003-07-18
- 조회 : 4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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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협이라... 의사는 도둑으로 몰고, 약사가 의사의 약을 검증하라며 엉터리 제도를 입안한 정권의 시녀들...
이런님의 글입니다.
>지난 의약분업투쟁때 의사집단을 싸잡아 도둑놈으로 매도했던 분들이군.
:
:지금도 생각만 하면 치가 다 떨린다.
:
:자기들은 얼마나 고결하고 잘났는지.
:
:두고 볼 일이다.
:
:
:모집글님의 글입니다.
:
:>2003 한·일 의대생 교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이번 여름, 한 일 양국 의료 생협의 후원으로 한 일 의대생 교류가 우리 나라에서 열립니다.
::
::
::지난 2002년, 일본에서의 첫 번째 교류 이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교류 행사로,
::한 일 두 나라의 의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갖고 있던 비슷한 고민들에 대해서 함
::께 이야기하고, 활동을 하면서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이러한 한 일 의대생 교류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일본에 방문하게 됩니다.
::
::
::
::'3분 진료'라는 말이 일본에도 있을까요?
::일본 의대생들은 어떤 의사가 되고 싶어할까요?
::좋은 의사란 어떤 의사일까요?
::
::
::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시죠?
::일본 의대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그 고민들을 풀어갈까요?
::우리는 어떻게 풀어가고 있나요?
::
::이번 한 일 의대생 교류를 통해서 앞으로의 의료를 책임질 의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러
::한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각 국의 의료 제도와 의료 현실을 이해하고 비교함으로써 그
::러한 고민들에 대한 대안까지 생각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
::
::이와 함께, 의료 생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의료 생활 협동조합(의료 생협)이란, 일본에서는 이미 약 40년 전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약
::20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건강 지키기'를 중심으로 한 생활 협동 조합입니다. 그 안에 의
::료 생협 병원도 있고, 지역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여러 모임들과 여러 활동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원의 활동을 통해서, 의료소비자(환자)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주체가 되는 것
::을 목적으로 하며, 공공성을 잃고 상업화되어 가는 현대 의료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고자 추
::진되고 있는 모델이 의료 생협입니다.
::
::
::
::지난해 초부터, 우선 한국에서 한국 학생들끼리 한국의 여러 의료 제도와 생활 협동 조합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고 한국의 의료 생협을 방문하는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름 방학때 일본을 방문해서 일본의 의료 생협과 노숙자 시설, 장애인 시설, 노인 복지 시
::설, 보건소들의 여러 의료 시설을 견학했으면 일본 의대생들과, 일본 의사 선생님들, 그리고
::일본 생협 관계자 분들과 함께 의료 현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본 학생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물리 과목은 정말 어려운데, 일본 의대생들은 어떨까요?
::영어 능력 인정 시험에 대해서는요?
::이러한 의대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
::
::올해에는 일본 의대생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의 기간동안 우리 나라의 의료 생협(안성, 대전, 인천, 안산,
::서울, 원주)을 방문해서 조합원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갖고 여러 의료 시설을 방문하게
::됩니다. 또한 조합원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가정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과 비교했을 때, 우리 나라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노숙자 관련 시설들을 방문하게 됩니
::다. 이러한 활동을 한 후 함께 느끼고 생각한 것을 이야기하는 토론 시간도 있습니다.
::
::이러한 활동 모두에 우리 한국의 의대생들도 함께 하게 됩니다.
::
::
::
::관심 있으신 의대생 여러분들을 모집합니다.
::그 첫모임 및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
::
::첫모임:2003년 7월 20일(日) 오후 4시 서울의대 의료 관리학 교실 (대학로)
::
::연락처 : 017-701-5218 이혜련 (을지의대 본3) hrlee78@freechal.com
::
:: 017-391-4465 오지웅 (원주의대 본2) loyal81@freechal.com
::
::* 개인 숙식비정도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
::
::
::후원 : 의료 생협 연대, 기독 청년 의료인회, 인도주의 실쳔 의사 협의회
::
::
::
::http://www.freechal.com/med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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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의 글입니다.
>지난 의약분업투쟁때 의사집단을 싸잡아 도둑놈으로 매도했던 분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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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각만 하면 치가 다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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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얼마나 고결하고 잘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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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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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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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일 의대생 교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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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한 일 양국 의료 생협의 후원으로 한 일 의대생 교류가 우리 나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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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일본에서의 첫 번째 교류 이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교류 행사로,
::한 일 두 나라의 의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갖고 있던 비슷한 고민들에 대해서 함
::께 이야기하고, 활동을 하면서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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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한 일 의대생 교류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일본에 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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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진료'라는 말이 일본에도 있을까요?
::일본 의대생들은 어떤 의사가 되고 싶어할까요?
::좋은 의사란 어떤 의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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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들 많이 하시죠?
::일본 의대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그 고민들을 풀어갈까요?
::우리는 어떻게 풀어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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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일 의대생 교류를 통해서 앞으로의 의료를 책임질 의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러
::한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각 국의 의료 제도와 의료 현실을 이해하고 비교함으로써 그
::러한 고민들에 대한 대안까지 생각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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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의료 생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의료 생활 협동조합(의료 생협)이란, 일본에서는 이미 약 40년 전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약
::20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건강 지키기'를 중심으로 한 생활 협동 조합입니다. 그 안에 의
::료 생협 병원도 있고, 지역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여러 모임들과 여러 활동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원의 활동을 통해서, 의료소비자(환자)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주체가 되는 것
::을 목적으로 하며, 공공성을 잃고 상업화되어 가는 현대 의료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고자 추
::진되고 있는 모델이 의료 생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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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부터, 우선 한국에서 한국 학생들끼리 한국의 여러 의료 제도와 생활 협동 조합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고 한국의 의료 생협을 방문하는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름 방학때 일본을 방문해서 일본의 의료 생협과 노숙자 시설, 장애인 시설, 노인 복지 시
::설, 보건소들의 여러 의료 시설을 견학했으면 일본 의대생들과, 일본 의사 선생님들, 그리고
::일본 생협 관계자 분들과 함께 의료 현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본 학생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물리 과목은 정말 어려운데, 일본 의대생들은 어떨까요?
::영어 능력 인정 시험에 대해서는요?
::이러한 의대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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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일본 의대생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의 기간동안 우리 나라의 의료 생협(안성, 대전, 인천, 안산,
::서울, 원주)을 방문해서 조합원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갖고 여러 의료 시설을 방문하게
::됩니다. 또한 조합원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가정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과 비교했을 때, 우리 나라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노숙자 관련 시설들을 방문하게 됩니
::다. 이러한 활동을 한 후 함께 느끼고 생각한 것을 이야기하는 토론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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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동 모두에 우리 한국의 의대생들도 함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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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의대생 여러분들을 모집합니다.
::그 첫모임 및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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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모임:2003년 7월 20일(日) 오후 4시 서울의대 의료 관리학 교실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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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17-701-5218 이혜련 (을지의대 본3) hrlee78@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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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7-391-4465 오지웅 (원주의대 본2) loyal81@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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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숙식비정도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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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의료 생협 연대, 기독 청년 의료인회, 인도주의 실쳔 의사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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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chal.com/med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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