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희의료원의 3차진료기관으로서의 역활...

의계신문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중증환자가 많은 병원을 상위 20개까지 뽑아논 데이터가 있더군요.
예상외로 경희의료원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만성신부전 위암 간암 폐암과 같은 질병인데...
우리병원이 정말 3차의료기관으로서의 역활을 하고자 한다면
중증질병군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고자 한다면
그쪽분야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닐까...감히 말씀드립니다.


2.센터화
아산병원을 가보면 신장내과와 비뇨기과가...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가...신경과와 신경외과가....소화기내과와 외과가 진료공간이 붙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센터화하는 추세입니다. 경희의료원도 리모델링과 중정공간의 활용과 함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3.국제화
얼마전 신문에도 보도되었지만 자랑스런일인지 모르지만 값싼 의료비때문에 외국에서 진료를 받으러 오는 케이스가 는다고 합니다 아마 러시아나 중국지역에서도 원정진료가 늘어나면 대한민국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늘고 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이 늘면 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양대가 얼마전 외국인 진료센터를 개원하였습니다.
한방과 첨단의학이 함께 있는 우리 경희의료원도 외국인 환자 (고객??)을 유치한다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