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3 학우의 의견에도 일부 동감은 가지만...

총학이하는 일이면 무조건 의대학생회가 지원을 해야 한다는 논리도 조금은 이해가 안갑니다.
총학의 기조와 우리 의대학생회의 기조가 같던가요.?

우리쪽에서 먼저 총학의 공간재배치와 의대학생회의 총학참여를 연관 시키는 것은 손해가 아닐까요.?

물론 등록금 더 내자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문제에 의대학생회가 굳이 총학의 의견을 앞장서서 홍보할 핖요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우리 본3 친구중엔...등록금 연기하다가 유급의 위기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단체가 개인의 피해까지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 그렇게 되서도 안되구요.(경희의료원은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결정이니까 신중하게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