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에서 드디어 소문으로만 듣던 6년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는

 군요...명분으로는 의약분업 이후 제대로 된 약사교육이 필요하다고 내세

 우고 있구요...

 임상약사...말이 됩니까??? 6년제를 졸업하면 1차 진료기관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나설겁니다...그건 누가 봐도 자명한 일입니다...

 솔직히 약사란 직업이 왜 필요한 겁니까?

 진료도 의사가 하고 처방도 의사가 합니다...

 영어 좀 읽을 수 있고, 장님만 아니면 누구든 그 일은 할 수 있습니다...

 

 의대도 약리학 배우니 조제권도 달라고 할까요??
 
 그들이 뭐라고 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뉴스 보고 하도 속이 터져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