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장소대여 마지막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RE] 본4 국가고시 모의고사에 대한 의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본4
  • 작성일 : 2003-09-24
  • 조회 : 451회

본문

동감입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난 모의고사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안한건 아닙니다. 전체범위를 다보질 못했습니다.

아련한 기억속에 찍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번 모의고사...한달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족보를 찍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안에 전체범위를 한번 공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한번 본다고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유급을 결정한다기에 이젠 일주일동안 족보만 찍어서 볼 생각입니다.

만약 이번 시험 성적이 좋지않다거나...아니 성적이 아주 좋지 않다면

불안한 마음에 10월 한달을 또다시 족보만 보면서 2차를 준비해야겠지요.

모의고사가 끝난후, 국시까지 2달이 남습니다.

2달동안 천천히 다 훑어볼 수 있을까요?

역시 족보만 보고 시험봐야 할겁니다.

국시를 제외하더라도, 의대 졸업하기전에 전체적으로 한번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그 계획은 물건너갔습니다.

졸업하기전에 동아라도 한번 다 읽어보려고 했는데...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를 다 본다고 용쓰는 것보다...족보만 두어번 보는게

결과적으로 국시성적이 더 좋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그렇게 공부하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하위권성적은 오를지언정...중상위권성적은 떨어질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이 짧은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매우 불안한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론 이미 정해진 모의고사 백지화로 돌릴수도 없고

이미 유급시키기로 결정한바 11월전에 끝내야 하는것도 압니다만

시험사이의 텀이라도 1주일로 줄이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3주를 우왕좌왕하면서 보낼거 같아서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내년부터는 모의고사를 볼 경우 범위를 정해놓고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모의고사를 보느 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하루종일 시험보는 것에 대한
준비도 되고요.

하지만 11월전에 시험을 본다면 어느정도 범위를 정해놓고 보는게 어떨까요?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Quick Link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닫기

사이트맵

대학소개
교수소개
입학
교육
학생생활
커뮤니티
ENG
닫기